영화   article search result : 39
2009/12/11
2009/11/25
2009/09/12
2009/06/20
2009/06/09
2009/05/28
2009/05/25
2009/05/19

♪ 2009. 12. 10.



오랜만에 오빠랑이 아닌 다른 친구와 영화보기!
공짜영화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오빠라 영화를 보러 갈까 했지만,
요즘 너무너무 바쁜 오빠는 시사회가 열리는 날에도 12시까지 야근을 하느라고 -_-;;
성혜랑 오랜만에서 영화를 보았어요-

요즘 티비에서 이 영화 주인공들 엄청 나오는듯 하긴 해요.
월요일에 놀러와에서도 보고, 어제 집에 가서 티비를 켰더니 해피투게더에서도 나오고.
다른 티비 프로그램에서도 또 나왔겠죠-

종로까지 가서 영화보느라고 고생했는데, 비까지 와서 좀 날씨가 꾸물꾸물하긴 했어요.
요즘 멍때리면서 보는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것도 멍때리며 봐도 좋을 것 같은 영화라 약간 기대도 하고.
또 왠지 광고를 많이 하고 있어서인지 뜰것 같은 느낌도 있었는데,
영화를 끝나고 나오니 왠지 좀 낚인듯 -_-;;

항상 영화홍보를 할 때는 여배우 3명이 주인공인것 처럼.
또 한 남자를 공유하는 3명.
이런식으로 홍보를 해왔는데 실제로 영화를 보고 나서의 느낌은 모야 이건! 이런 느낌?

스포일러라도 보겠다면,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하길래, 이 영화는 왠지 크리스마스의 느낌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었는데
굳이 이 시기에 개봉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생각도 조금은 들어요.
강혜정은 이 영화를 촬영하던 중에 타블로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해서 약간 화재가 된 것 같기도 하고.
한채영은 영화내내 예쁘고-
허이재는 좀....... 그냥 더 예쁜 배우가 나왔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나의 개인적인 생각.
아님 살을 더 빼던가;;
내 얼굴도 왕만한 처지에 남들을 얘기할 처지는 아니지만, 왠지 얼굴이 너무 커보여 안타까웠음 ㅠㅠ

장면장면 재미있는 장면도 있기는 하지만,
로맨틱코미디가 좀 그런것인지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엔 좀 모자란.
그냥 조금은 평범한 로맨틱코메디의 영화.

저처럼 생각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보면 괜츈할 듯한,
심심풀이 시간때우기 용으로 보면 좋을 것 같은 영화네요-




TRACKBACK ADDRESS
http://myfiance.net/trackback/1797806 관련글 쓰기
라그 
wrote at 2009/12/11 23:18
은선이의 법칙1.
은선이가 공짜로 물어오는 영화는 기대보다 재미가 없다. [emoticon=007]
wrote at 2009/12/12 00:42
이제 오빠 안데려가 [emoticon=002]
NYA 
wrote at 2009/12/12 14:18
난 생각보다는 나름대로 재밌었어 ㅋㅋ 별 기대를 안 해서 그런가;;
wrote at 2009/12/13 13:55
무난한 영화인듯- ㅋ
이름 :
비밀번호 :
홈사이트 :
비밀글 :

♪ 2009. 11. 15.




요즘에는 주말에 먼가 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오랜만에 청담보살 이벤트 당첨되서 오빠랑 영화한편 보기로 :D

사실 예고편 보고 사람들 후기 보고나서 봐야지 하고 찜해놨던 영화인데,
공짜로 보게 되어서 왠지 뿌듯-
요즘에는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점점 심해져서인지 생각하고 이런것보다는
아무생각없이 볼 수 있는 단순한 영화나 드라마가 좋아요-
그래서 요즘 완전 인기라는 아이리스도 안보고 -_-;;

박예진이 처녀보살로 나오지만, 굳이 꼭 보살이야기라기보단 그냥 로맨틱코메디.
박예진은 패떳에 나오던 것처럼 예쁘게 나오는듯-
박예진 좋아하는 사람이 보면 좋아할만한 영화인것도 같다.
임창정은 예전 그대로의 이미지처럼 찌질한 그런 역할.

영화는 딱 예고편 만큼의 영화.
돈주고 보면 조금 아까울 것도 같고-
나름 까메오는 많이 나오지만, 초딩들이 볼만한 유치한 영화란게 내 생각.


tagged with  리뷰, 박예진, 영화, 청담보살
TRACKBACK ADDRESS
http://myfiance.net/trackback/1797799 관련글 쓰기
BlogIcon NYA 
wrote at 2009/11/26 16:05
네이버 평이 그닥 좋지는 않더라고.. 그냥 예고편 만큼만 기대하고 보면 될듯?ㅎㅎㅎ
wrote at 2009/11/26 18:03
오빠가 자꾸 재미없는것만 물어온다고 모라고 해 -_-+
휴휴- 모 재밌는거 없나,,
라그 
wrote at 2009/11/27 08:54
나 이영화 보면서 딱 한번 웃었음;
wrote at 2009/11/27 10:04
그래도 공짜로 봤잖아 ㅋㅋ
이름 :
비밀번호 :
홈사이트 :
비밀글 :


♪ 2009. 10. 25.


지난 주말 오랜만에 오빠랑 영화를 보러 갔어요-
내사랑 내곁에를 시사회로 보고 난 이후니까 나름 꽤 오랬동안 영화를 못 본듯.
게다가 영화보면서 9000원을 다 내고 보니까 조금 아깝기도 하고 ㅠㅠ

굿모닝프레지던트는 예전에 장동건이 영화를 찍는다고 할 때부터 관심가지고 있기도 하고.
오빠는 장진감독을 좋아해서, 영화개봉을 하자마자 보고 왔어요.
몰랐는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기도 하더라구요-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도 또 가보아야 겠어요 ㅋ

이 영화는 영화포스터에서도 알 수 있듯 3명의 대통령의 이야기예요.
사실 대통령이라는 사람을 연예인처럼 자주 이름을 들먹이기는 하지만,
저는 직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이 영화는 대통령도 하나의 직업을 가진 개인이라는 시각에서 접근을 해서인지
대통령도 그냥 소박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예고편에 비해서 영화자체가 소박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고 해야할까.
그래서인지 실제로 이런 대통령이라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영화속의 대통령은 어쩌면 우리 대통령도 이런면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인간적인 사람이었어요.
우리나라 대통령이 실제로 그랬다면 또 지금처럼 비난하고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대통령 이야기지만 너무 정치적이지만도 않으면서도,
장진 감독의 영화 특유의 색깔처럼 쉽고 재밌게 풀어낸 듯한 느낌이예요.
그냥 한번 웃고 지나갈 수도 있을 것도 같고.
어쩌면 우리나라의 대통령들에게 어떤 메세지를 보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자신의 복권 당첨금 200억이라는 넘는 돈을 기부하는 등 청렴결백한 대통령이면서도
비자금으로 구속된 전직대통령을 사면해주면서 전하는 메세지나,
북한과 일본의 군사적 갈등을 당당하게 풀어나가지만
어린 아들이나 첫사랑에게만은 쩔쩔매는 대통령도 참 인간적인 느낌.
그리고 첫 여성대통령이라서 다른 점을 느낀 건 아니지만,
여성대통령이라는 아내에 가려진 영부군도 나름대로 공감이 가는 영화였어요.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라서 세 대통령의 스토리가 막 이어지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빵 터지는 웃음이 있는 코메디 영화도 아니었지만
우리 대통령도 이런 면을 가지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따뜻한 영화였던 것 같아요 :D
스펙타클한 액션신이나 배우들이 완전 망가지는 그런 장면은 없지만,
그래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아요.


TRACKBACK ADDRESS
http://myfiance.net/trackback/1797781 관련글 쓰기
라그 
wrote at 2009/10/29 22:13
빵~ 터지는건 없지만 영화보는내내 즐겁고 보고 나서도 간만에 기분이 깔끔한 영화. 강추!
wrote at 2009/10/30 09:31
응 나도 그랬어 ㅋㅋㅋ
BlogIcon NYA 
wrote at 2009/10/30 13:01
난 제일 웃겼던게... 마지막 쯤이었나? 다른 대통령들이랑 영부인들은 다 피부관리 해줬는데, 자기만 피부관리 안 해줬다고 한 이순재 ㅋㅋ
wrote at 2009/10/30 14:08
응// 것두 잼났어-
고두심이랑 임하룡이랑 다리에서 춤추는 장면도 좀 멋있었어-
이름 :
비밀번호 :
홈사이트 :
비밀글 :

♪ 2009. 09. 04.



오랜만에 보러간 시사회-
원래의 계획은 금요일이라 칼퇴해서 데이트하고 영화를 보려고 했는데,
급 에러가 나는 바람에 조금 늦게 퇴근해서 -_ㅠ 저녁으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해결하고!

종로의 서울극장에서 시사회가 있었는데,
서울극장 처음가봤는데 완전 크긴 크더라구요.
아마 거의 시사회 전용인듯-
저희가 갔을 때도 제가 뽑힌 레뷰 말고도 코스모폴리탄, MBC 등의 다른 회사에서도 함께 시사회 진행중.
이 영화 시사회를 완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 보다 나이가 들면서 확실히 가벼운 영화가 좋아져서,
로맨틱코메디라는 장르가 더 맘에 들기도 했어요.

영화는 아직 저는 보수적인 면이 많은가봐요.
서양사람들은 아무래도 성에 대해서 개방적이기는 해서 그런건지
영화 내에 시각적으로 야한 부분이 있는건 아니지만,
단어 때문에 이 영화가 19세가 된 듯 해요-
영화를 보고 나왔을 때 완전 새롭다 이런 느낌도 아닌
그냥 어정쩡한 생각이 들었다고 할까;;;

물론 사람의 시각차는 있는 것이니까 감안을 해야하겠지만-
저는 이 감독의 영화 금발이 너무해 같은 로맨틱코메디를 좋아하는 데 반해서
이렇게 솔직한 영화는 왠지 그냥 마음이 불편한.... 느낌??
남자주인공인 제라드버틀러가 극중에서 말했듯이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 보다
체리맛 젤리안에 있는 여자들을 더 좋아한다는것.
물론 솔직한 이야기이긴 하겠으나 여자인 나의 입장에서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맘에 드는 남자를 사로잡기 위해 그의 맘에 들기 위해
자신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다가가는 캐서린 헤이글이 귀엽기도 했지만.
평범한 기존의 로맨틱코메디랑은 다른 느낌의 로맨틱코메디의 영화예요.

다만 영화의 내용이
시작하는 연인들이 보기에는 너무 적나라할지도-





TRACKBACK ADDRESS
http://myfiance.net/trackback/1797766 관련글 쓰기
라그 
wrote at 2009/09/22 09:54
잼있는 시사회좀 물어와 [emoticon=046]
wrote at 2009/09/22 22:35
어디서 생떼야- [emoticon=036]
혼날라고!!
이름 :
비밀번호 :
홈사이트 :
비밀글 :

♪ 2009. 06. 20.




블로그 코리아에서 시사회 당첨되었었는데-
못갔다 -_ㅠ

우생순처럼 감동적이고 재밌다던데,,,
찾아온 기회를 스스로 차버려서 안타깝다-

조금만 기다리렴-
개봉하면 돈주고 보고 나서 리뷰 써줄께 -_ㅠ
미안-



tagged with  영화, 킹콩을들다
TRACKBACK ADDRESS
http://myfiance.net/trackback/1797737 관련글 쓰기
이름 :
비밀번호 :
홈사이트 :
비밀글 :

♪ 2009. 06. 07.




상반기의 한국영화 중 사람들의 기대작 2개를 고르라면 박쥐와 요 마더가 아닐까 생각해요.
저는 CJ영화마케팅패널을 하고 있는데 마더 개봉 전 영화 예고편 설문조사 이메일이 날아왔던 것 같은데
벌써 개봉하고도 대박치는 영화가 되었네요.
박쥐는 보고 온 사람들이 별로라는 평이 많아서 안보고 있었는데,
마더는 다들 괜츈하다는 반응에 저도 대세에 따르고자 오빠랑 보고 왔어요.

주인공은 한때 제가 완전 좋아했던 원빈과 완전 엄마 김혜자.
어쩌면 제가 글을 쓰면서 스포일러 성 발언을 할지도 모르니 주의하세요- ㅋㅋ

영화 예고편은 이미 설문조사를 하면서도 보았고 다른 영화를 보면서도 보았기 때문에,
살인누명을 쓴 아들과 그 누명을 벗기려는 엄마의 이야기라는 것 정도는 알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어요.
주연 배우 모두다 신인 배우도 아니고 연기잘하는 배우라 상영시간 내내 완전 몰입해서 보았어요.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많이 본건 아니지만, 전작 괴물과 비슷하게 전체적인 영화의 분위기는 음산한 분위기였어요.
요즘 공포영화도 잘 안보는데 잔인한 장면은 많이 없지만 영화의 분위기 때문에 내내 긴장하면서 보았던 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내 아이가 생기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도 가끔 들기는 하는데-
그 중에 가장 무서운 것이 내 아이가 건강한 아이가 아니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예요.
이 영화에서의 엄마는 약간의 정신 이상을 가지고 있는 아이에게 모든걸 해주는 그런 모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하나뿐인 아들이 살인누명을 썼다면 누구라도 붙잡고 해명하고 싶은 마음이겠죠.
그정도는 엄마가 되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정도니까요.

그렇지만 무조건적인 사랑 때문에 아이가 더 어긋날 수 있다는 것을 너무 많이 느꼈어요.
평소에는 아주 순한 도준이가 무시당한다면 복수해주는 것이 정당하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끔찍하고 무서운 일이더라구요.
게다가 기억이 온전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는 기억해내어 엄마한테 말하는 모습이나
자신을 또 죽이려고 한다는 말을 서슴없이 해대는 도준이를 보면서 정말 무서웠어요 -_ㅠ
어떤 것이 나쁜지 어떤것이 좋은지를 판단하지 못하기 때문일까 하는 생각도 잠시 잠깐 들었구요.

영화를 보면서
정말 엄청난 반전이 숨어있다.
이런 영화는 아니었어요.
그렇지만 엄마의 어긋난 모정이 마음이 아팠어요.
도준이도 엄마의 행동을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어쩌면 도준이가 정말 똑똑한 아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기대했던 것 만큼은 아니었지만, 볼만한 영화였어요-
요즘 스릴러영화 별로 안봤는데 괜츈하네요.

tagged with  리뷰, 마더, 봉준호, 영화
TRACKBACK ADDRESS
http://myfiance.net/trackback/1797725 관련글 쓰기
NYA 
wrote at 2009/06/11 08:45
마지막에.. 엄마가 넌 엄마 없냐고 물어 본 건.. 엄마가 없으면 구해줄 사람이 없으니 안심이라는 걸까.. 불쌍하게 본 걸까..
wrote at 2009/06/11 10:16
나는 자기 아들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희생시킬 수 밖에 없는 연민..?
그 아이도 엄마가 있었으면 자기처럼 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을까 하는 생각.

그냥 그런 생각들이 교차하면서 울었던 것이 아닐까 싶어- ㅋㅋ
라그 
wrote at 2009/06/11 09:06
성혜말 듣고 생각해 보니.. 엄마가 없어서(진실을 숨길수 있으니) 안심은 되지만 동시에 연민도 생겨서 눈물을 흘렸던게 아닐까 싶네?
일부 네티즌은 이 모든게 도준의 복수극이라고 하던데 봉준호 감독 인터뷰 보면 어둡게만 본다면 그런 해석도 가능하다고 인터뷰 했다는;;
wrote at 2009/06/11 10:17
도준이의 복수극이라면 엄마한테 복수할라고?
아님 누구한테 복수하지??

새로운 범인 애는 잘 모르는거 아냐??
이름 :
비밀번호 :
홈사이트 :
비밀글 :

♪ 2009. 05. 23.



오빠가 영화보고 싶다고 해서 보러갔는데,
CGV에 맘에 드는 시간이 없어서 강남역 씨너스에서 관람!

씨너스에서는 일부 시간에 일부 영화를 외국어자막을 넣어주는 듯 했는데
이 영화도 영어자막이 나오는 영화였어요.
외국영화를 우리나라 자막으로는 봐도 우리나라영화에 영어자막이 나오니 신기했어요 :D

어쩌면 별거 아닐 수도 있는 이야기를 어쩜 이렇게 기발한 발상을 했을까 싶을 정도로
반짝반짝한 아이디어로 영화를 풀어가는 것 같아요-
남자주연배우인 정재영이 장진감독과 관련된 영화 이외에 나오는건
거의 처음보는 듯 한데 이 영화도 예전의 캐릭터와는 크게 다르지 않다는 느낌이었어요.

이 영화는 예고편이나 영화 소개에서 알려주듯이
한강 밤섬에 표류된 남자 김씨와 세상을 등지고 혼자만 살아가는 여자 김씨의 소통을 이야기 하는 영화인데요.
어쩌면 이야기하기 힘든 부분을 밝고 재미있게 잘 풀어낸 것 같아요.

정려원이 맡은 여자 김씨인 김정연 역은
은둔형 외토리라서 어쩌면 정말 어둡고 표현하기가 어려웠을것 같은데요.
실제로 은둔형 외토리를 본적은 없지만 영화속의 주인공은
불쌍해보이지도 않고 나빠보이지도 않았어요.
영화라 미화되어 보였겠지만 사랑스러운 느낌도 나구요-
외톨이면서도 미니홈피 등을 통해서 끊임없이 관심받고 하는 것은 인상적인 장면들이었어요.

서울 속에 있지만 아무도 관심갖지 않는 (나만 그런가;;;) 밤섬이라는 공간에서
정재영이 살아나가는 이야기는 안타깝기도 하면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였어요.
그랬기에 아마 여자 김씨도 그를 보면서 희망을 가졌겠지요-

이 영화는 코메디 영화라고 하기에는 빵 터지는 웃음은 없는 영화예요.
보고나면 그냥 마음이 따뜻해 지는 영화인듯 해요 :D
영화를 보는 동안 잠깐만이지만 저도 화분을 키워볼까 했거든요-

요즘 세상에 안좋은 이야기만 잔뜩 나와서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도 마음이 많이 안좋아요.
살아있는 것에 대한 희망을 가져볼 수 있을 듯한 영화네요.



TRACKBACK ADDRESS
http://myfiance.net/trackback/1797712 관련글 쓰기
tracked from 그녀와 함께 영화를~
tracked from QOOK TV 블로그
라그 
wrote at 2009/05/29 17:00
이영화는 완전 웃기진 않지만 그래도 보고나서 기분 나쁘진 않잖아. 나름 괜찮은듯?
wrote at 2009/05/30 00:15
ㅇㅇ 코메디영화는 아닌듯?
NYA 
wrote at 2009/06/02 22:27
은근히 웃긴 부분 많았는데;; 난 영화프로그램에서 이미 본게 많아서 아쉬웠어 ㅠ_ㅠ
wrote at 2009/06/02 23:09
나는 영화 프로 하나도 안봤어 ㅋㅋ
재밌긴 했는데 오나전 빵 터지는건 없는듯-
labyrins 
wrote at 2009/06/07 11:56
요새 흥행 표류-_- 중이라던 김씨표류기..
정려원씨는 흥행부도수표 확정인듯.
wrote at 2009/06/07 21:47
그래도 요거 괜츈하던데- ㅋㅋ
이름 :
비밀번호 :
홈사이트 :
비밀글 :

♪ 2009. 05. 10.


일본영화는 일본영화 특유의 색깔이 있는것 같아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영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제 취향은 사실 헐리우드 액션 영화가 제 취향인데 아무래도 일본 영화는 소소한 재미가 있는 드라마가 많은듯 해서-
일본 영화를 보러는 잘 안가는 편인데 오빠가 보고싶다고 졸라서 보러가게 되었어요.

4월 초에 개봉한 영화인데 개봉한지 한달도 되지도 않았는데 상영하고 있는 곳이 많이 없더라구요.
영화볼때는 대부분 CGV에서 많이 보는데 스펀지하우스라는 곳 까지 찾아가서 보았어요.
인디영화 같은 비주류 영화들을 상영하고 있던 영화관인듯 해요.


영화에 대한 줄거리는 이래요-

두 남자의 뜨거운 대결이 시작됐다

어느 날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남자의 시신이 발견된다. 사망자가 ‘토가시 신지’임이 판명되자, 그의 행적을 조사한 ‘우츠미’ 형사는 사건의 강력한 용의자로 전처 ‘야스코’를 지목한다. 하지만 그녀의 완벽한 알리바이에 수사의 한계에 부딪힌 우츠미는 천재 탐정 ‘갈릴레오’라 불리는 물리학자 ‘유카와’ 교수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사건의 전말을 확인한 유카와는 용의자의 옆집에 사는 남자가 대학시절 유일하게 수학 천재로 인정했던 동창 ‘이시가미’란 사실에 그가 야스코의 뒤에서 알리바이를 조작하고 있음을 직감한다. 그리고 이시가미와 접촉하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넨다. “풀 수 없는 문제를 만드는 것과 그 문제를 푸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어려울까? 단 정답은 반드시 있어.” 서서히 드러나는 천재 수학자의 치밀하고 완벽한 알리바이의 실체.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한 남자의 뜨거운 헌신이 밝혀진다!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살인사건에 대한 범인을 찾기 위한 스토리-
영화를 보실 분들을 위해 스토리 이야기는 하지 않겠어요.

이 영화를 추천해준 현석오빠도 엄청난 반전이 있다고 했는데
정말 생각지도 못하는 반전이 숨어 있는 영화.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는데 영화와 스토리가 완전 똑같은지도 궁금 +_+

어찌나 머리가 좋은지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추리대결 속에 나온 명대사.

그 문제를 풀어도 아무도 행복해지지 않아.

범인이 잡혔을 때는 아무리 살인자지만 마음이 아플 정도-
아무리 사랑한다지만 그렇게 까지 할 수 있을까 너무 마음이 아픈 영화였어요.
살인으로부터 시작된 영화지만 너무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러블리하고 로맨틱한 영화는 아니었지만
사랑했기에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시가미는 정말 안타까웠어요.

옆에 있는 사람이 당연해져갈 때 보면
그 사랑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화예요 :D
TRACKBACK ADDRESS
http://myfiance.net/trackback/1797692 관련글 쓰기
라그 
wrote at 2009/05/27 13:01
날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ㅋㅋ
wrote at 2009/05/27 13:10
오냐-
이름 :
비밀번호 :
홈사이트 :
비밀글 :

♪ 2009. 04. 25.



개봉한지도, 영화를 보고온지도 조금 지난 영화지만 -_-
며칠째 포스팅도 없는 블로그가 불쌍해서 =_=;; 조금 지난것이라도 포스팅 해보아요 -_ㅠ

저는 예쁜 여배우들 참 좋아하는데, 김하늘도 완전 좋아하는 여배우!
영활르 보게 된 이유도 순전히 김하늘 때문이예요-
옛날옛날옛날에 투헤븐 뮤비에 나올때부터 좋아했는데, 요즘에도 어쩜 이렇게 예쁜지 -_ㅠ
완전 감동!
이 영화에서도 역시 완전 예쁨!



싱글 로그인화면이 약 한달전부터 바꼈었는데-
얼마전에 싱글로그인 화면이 요렇게 나와서 피식하기도 했어요-
영화를 보면서도 웃겼었는데, 로그인화면에 나올거라곤 생각도 못했었거든요.
조금 손발이 오그라드는 멘트!

요즘에는 회사일에도 시달리고 그래서 그런지
옛날처럼 막 생각하고 이런 영화보단 그냥 코메디 영화도 많이 땡기더라구요-
이 영화도 그냥 웃고 즐기기에 괜찮은 영화예요 :D
김하늘 보다는 강지환 역할이 좀 없어보이고 웃기게 나오지만.
정말 깔깔깔 넘어갈 정도로 웃기는 영화는 아니지만 데이트 하면서 보거나 부담없이 보기에 괜츈한 영화예요 :D

보통의 로맨틱코메디가 그렇듯 영화는 뻔한 스토리에 해피엔딩이지만
머리아프게 생각안하고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영화예요-
그렇지만 너무 많은 기대는 금물!!
같이본 오빠는 그냥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tagged with  7급공무원, 김하늘, 리뷰, 영화
TRACKBACK ADDRESS
http://myfiance.net/trackback/1797699 관련글 쓰기
wrote at 2009/05/20 23: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멘트 너무 웃겨....웃기시네..ㅋㅋ
wrote at 2009/05/21 15:55
삼성맨도 삼성맨 나름-ㅋ
NYA 
wrote at 2009/06/02 22:33
나도 저거 영화볼때랑 싱글로그인창 볼때 둘다 손발이 오그라들었어;;ㅋㅋ
wrote at 2009/06/02 23:07
좀 부끄럽지- ㅋㅋ
이름 :
비밀번호 :
홈사이트 :
비밀글 :

♪ 2009. 03. 22.




본지 조금 지난것 같기는 하지만. 아직도 상영중인 영화라 포스팅 하기로 했어요 :D
우리나라도 퀴즈프로그램 완전 많은데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이런 퀴즈프로그램이 많은가봐요.

이영화는 퀴즈프로그램을 통해서 완전 인생이 바뀐 남자의 이야기인데요.
어떻게 퀴즈프로그램에서 우승할 수 있었나 하는 것을 영화롤 풀어가고 있어요.
잘 모르고 아카데미에서 상을 많이 받았다고 해서 봤는데 인도영화더라구요.
인도도 헐리웃만큼 많은 영화가 만들어지고 없어진다는데, 헐리웃 영화에 비해서 본적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아마 미국영화와는 자본력의 차이겠죠.
제 스타일의 영화는 아니라서 그닥 보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데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상도 받고
사람들이 많이 보니까 그런지 오빠도 보고싶다고 하길래 할일없던 주말 보고 왔어요 :D

이 영화는 가보진 않았지만 그냥 소문으로 들은 인도의 서민? 들의 세계를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백만장자가 되려고 나간 퀴즈프로그램에서 나온 문제가 우연찮게 주인공의 인생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것이라는 것 부터-
조금 마음이 아픈 영화 스토리였어요.
아직 인도를 가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가볼 생각은 없지만 엄청난 빈부 격차를 가졌다는 인도에서
정말 일어날 것만 같은 영화속 이야기에 어쩌면 우리나라에 사는것이 정말 행복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퀴즈쇼에서 엄청난 상금을 얻고, 사랑하는 사람도 얻었지만 그 과정이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러웠기에
차라리 그냥 가족들이랑 보통 사람같은 일상을 살 수 있었다면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인도 사람들은 "운명"이라는 것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종교적인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기가 사는동안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이 운명으로 생각한대요.
이 영화속 주인공이 퀴즈쇼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것도 주인공은 운명이라 여기겠죠-
오빠네 형이 오빠에게 인도 사람들은 돈을 주어도 고마운줄 모른다고 말한 적이 있대요.
이 사람이 나한테 도움을 주는것도 이 사람의 운명이라 여겨 모두 예정된 일이라 생각한다는 거죠.
전혀 고맙지 않은 그냥 일어날 일 들로 여겨버린대요.

영화를 보면서도 느꼈지만, 그렇게 산다면 정말 재미가 없는 삶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종교가 없기는 하지만, 신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없어질 것 같고.
내 것이라는 것에 욕심도 부리지 않을 것 같고.
편견일지도 모르지만 그냥 왠지 그럴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아카데미에서 완전 많은 상을 탈 만큼 영화의 작품성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영화속 이야기가 영화로만 느껴지지 않은 탓에 그냥 마음이 왠지 아팠던 영화였어요.

TRACKBACK ADDRESS
http://myfiance.net/trackback/1797687 관련글 쓰기
라그 
wrote at 2009/04/03 17:46
영화속 배경으로 나오는 빈민가나 그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왠지
실제로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을것만 같아서 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 영화.
wrote at 2009/04/04 17:16
ㅇㅇ 나도-
왠지 영화같지만은 않았어
이름 :
비밀번호 :
홈사이트 :
비밀글 :
*1  *2  *3  *4 
전체 (451)
Hello ♪ (50)
Today is ... (81)
Culture Report (55)
IT트렌드。 (13)
Happy Date♡ (59)
Enjoy Travel >_< (124)
¶ Mission Complete (18)
부자되기작전 (9)
Fiance's Cooking (1)
예뻐지고싶어!! (14)
생활의 지혜 (1)
Job Skill Up!! (5)
EVENT! (13)
my W. (8)
달력
«   2010/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count total 205,220, today 37, yesterday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