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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02. 27.
벌써 시간이 흘러서 보라보라를 떠나는 날.
체크아웃 날이라 아무 계획도 없어서 천천히 일어나서 아침먹고 빈둥빈둥 하려고 했었는데
(기사출처 : 이데일리 뉴스 )
요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주의보 발령으로 아침 일찍부터 리셉션으로 다 모이라고 해서
쓰나미주의보가 풀릴때까지 4시간 정도 갖혀있기 ㅠㅠ
아침식사로 오믈렛 먹고 싶었는데,, 식당을 갑자기 옮기는 바람에 것두 안되고 ㅠㅠ
아쉽아쉽 ㅠㅠ
2층 식당에 갖혀서 하루종일 하이킥 감상 후 10시쯤 방으로 돌아가도 된다고 해서 얼릉 짐싸고 체크아웃 ㅠㅠ
우리 체크아웃 날이 손님들이 많이 들어오는 날이라 레이트 체크아웃도 불가능 ㅠㅠ
리셉션에서 체크아웃-
미니바를 이용하진 않았지만,,
저녁에 금액을 추가해서 먹은 메뉴들과 음료들.
그리고 익스커션들을 결제하면 체크아웃 완료!
뱅기 시간에 맞춰서 공항으로 데려다 줄 배가 오는데,
우리는 타히티에 거의 마지막 비행기를 타고 가야해서 배시간까지 빈둥빈둥해야했어요.
2층에서 포켓을 치거나 할 수도 있는데,,
우린 너무 못하니까 ㅠㅠ PASS!!
요것도 치는 사람 거의 못봤는데,,
쓰나미주의보때문에 갖혀있다보니 심심했는지 사람들이 종종 이용하더라구요-
1층 리셉션에는 사진들-
그리고 쉴수 있는 의자들이 많이 있어요.
카운터에서 아침 일찍부터 깨운탓에 체크아웃 후에 졸고 있던 사람들이 꽤나 있었어요 ㅠㅠ
우리는 리셉션에서 이렇게 광각놀이도 하고-
로비를 나서서 산책하기 :D
매일 저녁 식사하던 레스토랑에서 수상리셉션으로 향하는 길-
비가 마르지 않아, 바닥이 촉촉하지만 쭉 뻗은 길이 예쁜 곳이었어요.
보라보라에서 가장 길다는 누이의 해변인데,, 해변을 다 걸어보진 않아서 =_=;;
우리집 반대쪽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이 넓은 해변을 실컷 걸어다닐 줄 알았는뎁, 내내 흐린 날씨 탓에 잘 안나가게 되더라구요-
오빠는 집에서 바로 스노쿨링을 하기도 하니까 해변까지 잘 나와지지도 않고. ㅋㅋ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날씨가 좋아졌는데,,
떠나야 한다는 것이 조금 아쉬워요 -_ㅠ
보라보라를 떠나기 전 마지막 점프샷-
며칠 내내 지붕에 올라가서 작업을 하더니, 수상 리셉션의 지붕도 많이 올라갔어요-
이곳에서 체크인 하고 체크아웃 했다면 왠지 더 특별한 느낌이었을텐데 조금 아쉽긴 해요 -_ㅠ
색색깔 카누들도 한번 타보려고 했었는데, 아쉽 ㅠㅠ
저희가 있는 내내 아무도 안타더디, 마지막날 떠날때는 어떤 사람들이 타고 있더라구요-
바다가 너무 깊어서 사실 좀 무서워서 시도조차 하지 못하긴 했어요 ㅋㅋ
힐튼 누이의 정말 아름다운 풍경 중 하나인 수영장-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은 많이 없지만,, 너무 예뻤던 곳이예요.
멀리 보이는 집에서 스노쿨링 장비도 빌릴 수 있고 비치타월도 빌려요-
정면으로 바라보면 정말 바다와 연결된 것 같은 수영장 :D
그림같은 풍경이에요 >_<//
오른편에는 밥먹는 식당 :D
원래도 예쁘지만, 날씨가 좋으니까 더 예쁜듯해요///
배 시간이 될 때까지 선베드에 누워서 조금 쉬기도 하였어요-
날씨가 좋은 보라보라는 햇살이 너무 눈부셔요 ♪
보라보라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샌드위치로 :D
외국사람들은 우리보다 많이 먹는지 하나만 시켜도 둘이 먹으면 배불배불 해요-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냠냠 :D
이제 아쉬운 보라보라를 뒤로 하고, 우리집으로 돌아가려고 타히티로 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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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02. 26.
가오리랑 상어를 구경한 뒤엔 좀 더 깊은 바닷속으로 가서 물고기를 구경해요-
수심이 4~5미터는 되어보이는 곳에서 스노쿨링을 하는데, 외국인들은 구명조끼도 안입고 수영을 하더라던;;
오빠는 그래도 라이프자켓 입으면 깊은곳에서도 잘 다녀서 혼자 다니고,
전 무서워서 스노쿨링 포기하려고 했는데 가이드 아저씨가 튜브에 잡고 데리고 다녀주어서
저도 물고기 구경 완전 열심히 할 수 있었어요 :D
(일행중에 수영 못하는 사람이 저 혼자밖에 없었던 -_ㅠ)
저도 수영 잘하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절실했어요 ㅠㅠㅠ
보라보라에서는 물고기를 애써 찾지 않아도 너무 많은 물고기가 살아서 너무 신기해요-
이 곳이 스노쿨링 포인트여서 데려왔겠지만, 너무 다양한 물고기가 가득하던 곳이예요.
산호들도 리조트보다 훨씬 다양한 색상들-
요 큰 물고기는 사람을 무는 물고기라서 조심하래요-
이름을 가르쳐줬는데 까먹;;
그래도 바닥에 붙어서 살고 있어서 전 바닥까지 내려갈 수도 없지만 =_=;;
혹시 만나게 되면 조심하세요 ㅠ
thousand tropical fish 라고 표현하던 물고기들-
엄청 많은 무리들이 같이 다녀요-
원래 색은 더 예뻤던거 같은데 찍사의 실력이 따라가지 못하는 -_ㅠ
수영을 못해서 물에 떠있는것도 힘들어서 오래 놀진 못했지만,
너무 즐거웠던 스노쿨링 >_<//
담에 오면 못하겠죠.........? -_ㅠ
수영을 얼릉 배워야 ㅠㅠ
라구나리움 가기 전에 기념사진 :D (꼬질꼬질 -_ㅠ)
뒤에 크루즈 -_ㅠ 보라보라엔 크루즈가 꽤 많더라구요-
나중에 영어잘하게 되면 저희도 크루즈 여행 해보기로 했어요.
스노쿨링이 끝나고 이런 주택가를 지나서 도착한 라구나리움-
라구나리움은 바다에 물고기를 가둬서 키우는데,
아무래도 수족관처럼 가둬놔서 그런지 비린내가 좀 났던것 같아요.
다른 물고기들도 구경하고, 잡아놓은 가오리도 만져봐요-
꼬리에 맞으면 다칠까봐 아저씨가 잡아주고 있어요-
미끌미끌 느낌 :D
평소엔 안만져보겠지만,, 보라보라까지 왔으니까 용기를 내었어요!!
이 물고기는 스톤피쉬
스톤피쉬를 조심하라고 해서 뭔가 했는데 정말 흙속에 섞여있으니 잘 모르고 지나갈것 같은 물고기예요.
물놀이 간다고 디에쎌알 안가지고 갔는데, 조금 아쉽기도 하고 ㅠㅠ
라구나리움 투어는 요기서 끝이예요-
저희는 하프데이라서 요렇게 구경한담에 배를 타고 리조트로 돌아오는 일정이예요.
배 안에서 코코넛이나 이런 과일들을 주기도 하구요.
풀 데이를 선택한 사람들은 라구나리움 비치에서 점심을 주는듯 해요-
저는 폴리네시안 음식이 힘들어서 하프데이만 했는데,
하프데이만 해도 바다속 구경은 충분하니까 괜찮은 것 같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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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02. 26.
보라보라에 오면 꼭 해야 할 필수 익스커션 중 하나인 라구나리움 투어.
보라보라에 도착해서 둘째날 아침을 먹고 오면서,
비수기라 그런지 날짜는 그닥 상관없이 매일 예약이 가능할 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또 소심해서 그냥 리조트에서 예약했어요.
신혼여행이라 더 그런지 혹 문제가 생기면 처리가 좀 더 편할 것 같아서요.
실제로 뭔가 문제가 생기진 않았지만요.
힐튼 누이의 익스커션 가격들이예요
힐튼 누이에서 할 수 있는 익스커션들의 가격들이예요-
저희는 리조트를 즐기는데 만족하려고 익스커션은 모레아와 마찬가지로 하나만 하기로 했어요.
저희는 음식이 안맞는것 같아 밥이 포함되지 않은 하프데이 라구나리움으로 예약!
인당 8500퍼시픽프랑에 예약하였어요-
풀데이는 모투에 가서 식사를 하고 조금 더 놀다 오는 듯 해요.
바다가 아름다운 곳에 왔으니 바다에서 하는 익스커션을 해야 하는데,
보통 여행사에서 추천하는것들은 저희가 한 라구나리움 투어와 라군사파리 이더라구요.
둘다 유사해서 두가지 익스커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조언 한대요.
저희도 어떤걸 할지 완전 고민 -_ㅠ
리조트 직원에게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유사하긴 한데,
차이점이라면 라군사파리는 힐튼누이에서 출발! 같은 사람들끼리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코스
라구나리움은 보라보라 본섬에 가서 다른 리조트에서 오는 사람들과 함께 익스커션을 진행한 후 다시 돌아오기!
저는 수영을 못하는 탓에 수영을 못하는 사람에겐 어떤 익스커션이 더 좋을지 추천받아서 라구나리움을 하기로 했어요.
가격차이는 크게 나지 않으니 원하시는 걸로 선택하시면 될것 같아요.
라구나리움이 1시간 더 소요된다고 되어있지만, 본섬까지 갔다가 또 이동하는 시간을 합하면
대략 1시간이 좀 넘는것 같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라구나리움은 본섬에 가서 차를 타고 또 배가 있는곳까지 이동한 뒤
이렇게 배를 타고 바다 가운데로 나가요-
날씨가 좋지 않아서 오테마누 산에는 계속 구름이 걸려있어요 ㅠㅠ
그래도 바다 색이 시시각각 변해서 바다만 봐도 즐거워요 >_<//
어떤 포인트에 도착해서 아저씨가 휘파람을 불면 가오리랑 상어들이 모여들어요-
왕큰 가오리들이 몰려오는데 완전 신기해요 >_<//
바다가 갑자기 깊어졌다 얕아졌다 하는데,
제 가슴정도 오는 깊이에서 이렇게 가오리랑 상어랑 몰려들어서 완전 깜짝 놀랬어요 >_<//
레몬빛의 상어들도 잔뜩!!
눈앞에서 왔다갔다 하는데도 저희한테까지 오지 않아서 신기했어요-
수족관에서 상어 보긴 했지만, 이렇게 눈앞에서 많이 보기는 처음!!!!
가오리랑 물고기도 완전 많아요 :D
사진으로 표현할 수 없는 신기한 모습들-
완전 강추 익스커션이예요 >_<//
스노쿨링 기념사진 :D
바다가 깊지 않아서 아무도 라이프자켓 입지 않는데,
혼자서 입고 좋다고 신났어요 :D
일행 중 저희만 동양인이었는데, 유럽인들이 제가 라이프자켓 입으니까 신기하게 쳐다보더라구요 -_ㅠ
바다는 딱 요정도 깊이-
상어랑 놀고 나서 배에 올라와서 가이드 아저씨가 기념사진 찍어주겠다고 해서-
요 아저씨랑 요아저씨 동생인지 형인지 형제가 여행가이드를 하고 있어요-
상어도 부르고 바다에 빠지면 구해주기도 하고-
노래도 하고 배도 운전하고 이것저것 만능이예요 :D
신혼여행 왔다고 했더니 웰컴투 파라다이스 라고 하던- ㅋㅋ
이동하는 동안 이렇게 노래도 해주니까 정말 파라다이스 같은 느낌-
조금 더 깊은 바다로 가서 스노쿨링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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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02. 26.
벌써 보라보라에 온지도 셋째날-
힐튼 누이의 이벤트 중 하나인 카누 블랙퍼스트가 있는 날입니다.
원래 둘째날 천천히 먹고 빈둥빈둥 하려고 했는데,
아침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하루 미뤄서 얼릉 먹고 익스커션 가기로 했어요.
결국 이날이 아니었음 날씨땜에 카누 블랙퍼스트는 못먹었을듯 ㅠㅠ
카누 블랙퍼스트는 카누를 타고 와서 방갈로 위에 아침을 차려주는 이벤트예요-
물론 이것도 비싸다지만, 저희는 여행사에서 예약을 한 탓에 패키지에 포함이 되어있었지만요.
원래 조금 여유있게 시간을 잡고 미리 다 준비한담에 직원들이 오는 것 부터 사진찍을랬는데,
익스커션 때문에 아침 일찍 예약을 해두었더니 준비하는동안 직원들이 도착해버렸어요 ㅠㅠ
음식은 빵이랑 시리얼 과일, 그리고 음료 등을 가져다 주었어요-
얼마 안돼 보이지만 양이 꽤 많아서 배불배불 :D
여자 직원이 아침을 준비해주는 동안 카누를 태워줍니다.
전 무서워서 타지 않고 우리오빠만 타기로 결정-
내려가자마자 기념사진 하나 남기고 :D
구명조끼가 없는 탓에 오빠도 두손 꼭잡고 출발!!
엄청 멀리까지 갑니다-
속도도 꽤나 빨리서 제가 탔다면 완전 무서워서 울었을지도 몰라요 ㅠㅠ
오빠는 저기서도 완전 꼭 잡고 있어요 ㅋㅋㅋ
오빠가 돌아오면 짠! 요렇게 세팅완료 :D
레스토랑에서 먹는것보단 조금 부실하지만, 이렇게 배달해준다는게 새로워요-
식사를 가져다준 직원들은 요렇게 시크하게 다시 카누를 타고 돌아가요 :D
카누 블랙퍼스트 조금 특별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좀 귀찮은 것 같아요 -_ㅠ
식당에 가서 먹으면 먹고 그대로 두고 오면 되는데,
요건 다 먹으면 쟁반에 담아서 집앞에 내놔야 하거든요;;
오래 걸리진 않지만 그래도 왠지 귀찮;;;
오늘은 상어 보러 가는 날이니까 또 급 밥먹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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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02. 25.
보라보라는 휴양지이다 보니 막 돌아다니며 구경할 건 없는 것 같아요-
여행사들에서 익스커션을 운영하기는 하지만, 수영을 못하는 저는 많이 할 수 없어요 ㅠㅠ
보라보라에서의 두번째날은 그냥 리조트에서 빈둥빈둥하기
오빠는 스노쿨링도 했지만, 물이 너무 깊어서 전 구경만 하다가
리조트 둘러보기에 나섰어요 :D
그래도 멀리 왔으니 리조트 이곳저곳 살펴봐야죠 >_<//
산책 나가는 길-
보수공사중인 수상리셉션도 보이구요-
힐튼누이가 자랑하는 보라보라에서 가장 긴 해변도 보여요.
식사시간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아요.
가든 빌라 사이로 걸어가는 중에 만났던 과일나무-
코코넛 비슷하게 생긴것 같긴 한데 어떤 과일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오빠가 잘 익었나 건들여보는 중 :D
스파가 있는 곳까지 올라오면 멀리 보라보라 본 섬의 오테마누 산도 보여요 :D
날씨가 좋지 않은 탓에 산 전체가 보이진 않았어요-
힐튼 누이 안에 있던 채플
한번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문이 닫겨있어서 밖에서 구경만 해야했던 ㅠㅠ
바깥으로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 너무 예뻤던것 같아요-
채플로 통하는 예쁜 길에서 우리오빠 :D
섬에서 가장 높은 곳 까지 올라왔더니, 에메랄드 빛 바다가 보여요 :D
정말 보라보라의 바다는 정말 예술이예요-
제가 가본 곳 뿐만 아니라 사진으로 본 곳 중에서도 어디서도 본적이 없는
정말정말 아름다운 곳 >_<//
날씨가 더 좋았다면 얼마나 더 아름다울지 상상이 가지 않아요 -_ㅠ
조금 내려오다보면 수상리셉션도 보이고 ♪
우리집도 보여요 :D
집이 보이는 곳에서 기념사진-
집앞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D
보라보라의 리조트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삼각대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삼각대 없음 독사진밖에 찍을수가 없어요 ㅠㅠ
보라보라는 더운 날씨라 오래 돌아다니지는 못할거 같아요 ㅠㅠ
리조트 안에만 산책해도 금방 땀뻘뻘;;
저희는 구름이 조금 있어서 햇볓은 쨍쨍 하지 않았는데도 금새 더운듯 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얼릉 다시 시원한 우리집으로 돌아왔어요-
반가운 우리집 :D
요기서 또 뒹굴거리기 >_<//
이걸로 짧은 산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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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02. 25.
모레아에서도 스노쿨링을 하긴 했지만,
바다가 모레아보다 더 아름답다는 보라보라에서도 스노쿨링 하기로 결정!
힐튼 누이에서도 스노쿨링 장비를 빌려주어서 빌려왔어요-
힐튼 모레아보단 장비가 좋은거 같아요.
모레아에서 맨살로 들어갔다가 고생하고는
스노쿨링할때도 옷 잘 챙겨입는 우리오빠-
오빠는 이렇게 잘 돌아다니지만,
우리집 앞은 너무 깊어서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ㅠㅠ
비치에 가까운쪽은 바다가 얕았는데,
비수기인탓인지 방갈로를 업그레이드 받아서 거의 젤 안쪽에 배정받았더니
바다가 너무 깊더라구요 ㅠㅠ
방 바꿔달라고 하려다가 짐 다시 싸기도 귀찮고 날씨도 안좋고 해서 그냥 구경만 했어요 ㅠㅠ
물 위에서 봐도 고기가 많아요-
오빠 사진도 찍어주면서-
엄청 깊은데도 잘 돌아다녀요-
방갈로 기둥에도 산호가 있어서 물고기가 많아요-
숨었다가 나왔다가 요긴 작은 물고기!
쬐끄만 물고기들은 무리지어서 다니더라구요-
오빠를 계속 따라다니던 물고기-
이름도 누렁이라고 지어주었어요.
다른 물고기도 많았지만, 노랑 물고기 보라보라에 진짜 많더라구요.
먹을 수 있은 물고기 처럼 생긴 물고기들-
이아이도 먹을 수 있을것 같음 ㅋㅋㅋ
오빠가 낚시 하면 진짜 많이 잡을 수 있을거 같다고 할 정도였어요-
수영을 잘했으면 좋았을텐데 생각이 드는 조금 아쉬운 스노쿨링이었어요.
수영못하시는 분들은 뷰가 중요한게 아니라면 비치에 가까운 방에서 묶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빌라 2~3집 앞에서부터 깊어지더라구요.
비치에 가까운 곳은 산호도 여러색이고 바다도 발이 닿을것 같은 생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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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02. 24.
힐튼 누이에는 타무르 그릴과 IRIATAI, 레스토랑이 2개가 있지만
식사때마다 한 곳만 열리기 때문에 선택권이 없어요.
항상 오픈하는 식당에서 먹어야 해요 -_ㅠ
이 중 타무르 그릴은 아침, 점심만 오픈하고 저녁에는 요 레스토랑만 오픈!
화요일에는 타무르그릴만 오픈하지만 저희가 묵었던 날에는 화요일이 끼지 않아서 PASS-
화요일에는 폴리네시안 댄스와 함께 저녁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티키빌리지에서 이미 보았으니까 괜찮아요 :D
프렌치폴리네시아가 이름답게 프랑스령인지라,
저녁은 또 코스요리 ♪
한국에서였다면 반가웠겠지만,, 입짧은 저는 차라리 골라먹을 수 있는 뷔페가 좋아요 -_ㅠ
에피타이저를 먼저 고르고-
메인메뉴 선택!
+1500 supp MAP 이란 단어는 저희처럼 저녁이 포함된 예약을 했을때에도
1500 프랑이 추가된다는 의미예요-
그나마 젤 고르기 편한 디저트까지 :D
쓰리코스 밀입니다-
음료는 식사에 포함이 되지 않아서 따로 고르면 됩니다-
물도 안주므로 물도 사먹어야해요 ㅠㅠ
레스토랑의 분이기는 요렇게 생겼어요-
별다섯개의 힐튼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분위기 :D
입구에서 룸 넘버를 말하고 입장하면 자리를 안내해주어요.
테라스 좌석을 먼저 안내해주는데, 분위기도 좋고 바다도 보이지만 모기의 공격 ㅠㅠ 힘들어요-
물컵과 와인잔도 기본세팅 되어있지만, 주문을 하고 나면 치워가요-
저희는 식사때엔 물이랑 와인을 먹지 않았거든요.
밖에 나오니 뭐든 맘에 들어보이던- 조명.
테이블에 조개껍데기들로 장식되어 있어서 그런지 더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제부터 식사 시작-
3일동안 계속 같은 곳에서 식사를 해서 한꺼번에 몰아서 포스팅합니다 :D
우선 에피타이저-
가장 처음주는 빵 :D
바게뜨처럼 담백한 맛인데, 보라보라에서의 거의 내 주식이었음 ㅠㅠ
버터 듬뿍 발라서 먹으면 맛나요 >_<//
요건 그냥 시식해보라고 준 아이-
새우 칵테일 요런거였는데, 새우를 좋아하는 나에게도 엄청 비렸던 ㅠㅠ
새우 한입 물어먹고 다 버렸심;
심혈을 기울여서 선택한 에피타이저-
머쉬룸 리조또-
요거도 맛없심 =_=;
또 시식메뉴-
이 아이도 비려 ㅠㅠ
못먹겠다 꾀꼬리-
둘째날 먹었던 에피타이저-
첫날 비린 요리들 때문에 베지테리언 메뉴로 골랐는데 요것도 맛없음 ㅠㅠ
외국인들은 그래도 다 먹더라-
이렇게 먹은척 하고 치워달라고 요청하기;;
직원이 얜 뭥미 했을듯 ㅠㅠ
음료는 내가 사랑하는 코카콜라-
세계 어디서나 똑같은 맛을 자랑하는 콜라는 여행내내 저의 동반자가 되어 주었어요. >_<//
이제 메인 요리
모레아에서부터의 밥에 지쳐서 ㅠㅠ
젤 무난한 안심스테이크로 고르기-
그냥 그저그래서 배가 안고플때까지만 먹었어요.
요건 송아지고기 :D
안심스테이크나 별 차이 없었던-
추가금액을 지불하고 선택했는데 추가한 보람이 없었심 ㅠㅠ
얜 뭐였는지 까먹;;
오빠가 먹은거였는뎁-
오빠가 먹은 양고기 구이-
우리오빠도 입이 짧았는데, 이제 나이 먹어서인지 옛날보다 먹을걸 잘 먹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도 냄새땜에 양고기를 못먹는 저는,, 손도 못댔어요;;
보라보라의 요리는 그럴듯하게 나왔지만,
제 취향은 아니어서 잘 먹지 못했어요 ㅠㅠ
마지막 디저트-
요아이가 보라 초콜릿-
완전 진한 초코케익이랑 아이스크림이랑 나와요 :D
완전 킹왕짱 달지만, 맛있어요 ♪
요아이는 딸기 티라무스-
과일이랑 레못샤벳//
젤 먹기 적당한 것 같아서 요아이로 계속 먹었어요-
저는 사실 동남아 음식도 잘 먹지 못해서 보라보라에서의 음식도 좀 힘들었어요-
그래도 먹는거 잘 먹는 분들이라면 문제 없을 듯 싶어요.
레스토랑에서도 다른 사람들 다 잘 먹는데 우리만 왕 많이 남겼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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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02. 24.
모레아를 떠나 이제 보라보라에 도착하였어요-
모레아에서 보라보라까지 4~50분 걸리니까
타히티에서 바로 보라보라에 오더라도 1시간 정도면 도착할 것 같아요.
저희는 국제선 항공을 타고 와서 바로 온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보라보라에 올 땐 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요-
보라보라 공항도 작아서 뱅기에서 내려서 공항까지 걸어가는데
걸어가는 도중에 보라보라 공항 도착 인증샷찍기!
보라보라 공항은 모레아와는 다르게
공항에 각종 리조트 부스들이 가득해요-
리조트에 예약한 손님이 있을때에만 부스에 사람이 대기하는 것 같더라구요.
보라보라의 리조트는 대부분 공항까지 마중나오니까
이 곳에서 리조트 직원을 만나면 됩니다 :D
워낙에 사람도 없었고 저희가 제일 마지막으로 나와서 그런지
직원이 도착장소에 마중나와있더라구요-
사람이 많을때에는 리조트 부스로 찾아가면 된대요//
보라보라는 섬들이 모인 섬이라서 그런지 각 리조트에서 보트로 데릴러옵니다.
물론 개별적으로 예약하면 이 보트 트랜스퍼 비용도 내겠죠 -_ㅠ
저희는 여행사에서 예약을 한 터라 =_=;;
멀리 세인트레지스 배는 보이는데 우리가 예약한 힐튼 배는 안보여서 두리번두리번해요-
직원과 만난 후에 짐이 들어오는 곳에 가서
저희 짐을 확인해주면 직원들이 직접 들어주니까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D
가방이 좀 무겁더라도 내가 안드니까 좋은듯 >_<//
힐튼배가 고장이 나서 세인트레지스 배를 빌렸대요-
원래 저희가 예약한 힐튼 보라보라 누이 리조트도
세인트레지스와 같은 스타우트 계열의 리조트였는데,
얼마전에 힐튼이 인수해서 다른 리조트가 되었어요 -_ㅠ
요트 처음 타보는데 내부는 요렇게 생겼어요-
아무래도 손님을 데리고 왔다갔다 하는 배라서 그런지 별건 없네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라 그런지
배에 저희랑 리조트 직원만 있어서 조용해요 :D
보라보라도 도착하면 리조트에서 티아레 꽃 목걸이를 걸어주는데,
리조트 안에서도 인증샷을 찍어보았어요-
공항에서 힐튼누이 리조트까지는 약 2~30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체크인 서류를 리조트에 도착해서 쓰지 않고 이 배안에서 작성하게 하더라구요.
나중에 체크인을 할 때 더 빨리 할 수 있어서 좋긴 한 것 같아요-
리조트로 열심히열심히 가는 중-
2층에도 있을 수 있는데,
날씨가 급 안좋아져서 1층에만 계속 있었어요-
그래도 바람을 맞으니까 상쾌합니다 :D
드디어 힐튼 도착!
비가 오고 있어서 리조트에서 비옷를 제공해주었어요-
사실 비옷이라고 하지만 구멍뚫린 비닐 같지만 옷은 젖지 않으니까 :D
웰컴드링크로 주는 파인애플 쥬스를 마시면서
체크인 해주길 기다려요 ♪
쥬스를 다 마시면 리조트 직원이 리조트 설명을 해주면서
3일동안 지낼 우리 집으로 데려다 줍니다-
배 안에서 체크인 서류를 작성하니까 리조트에서 체크인을 직접 할 필요가 없어서 편한 것 같아요 :D
보라보라도 이제 도착!!
열심히 놀기만 하면 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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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02. 24.
보라보라로 가기 위해 모레아 공항으로 왔어요 :D
뱅기시간 한참 전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또 빈둥빈둥-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
모레아에서 보라보라로 갈 수도 있고,
타히티로 갈 수도 있어서 아마 체크인 카운터가 여러개가 된듯 해요.
그렇지만 사람은 많지 않았어요-
국내선 뱅기는 짐을 한명에 하나씩만 보낼 수 있더라구요-
짐이 많으면 하나로 만드세요.
인당 20키로 정도까지만 보낼 수 있고 넘게되면 오버차지를 부담해야하는데,
오빠랑 합쳐서 해준건지 아님 그냥 봐준건지 오버차지는 받지 않고 보내주었어요-
보라보라로 가는 뱅기표-
그냥 종이 같애요.
일반 항공권 보다는 한참 얇은 종이에-
지정석이 아닌 자유석이라서 좌석 번호도 없어요.
줄을 서서 탑승한 다음에 앉고 싶은 빈자리에 앉으면 되요//
보딩을 할때까지 공항 구경..............;; 하고 싶었지만 요것이 끝.
기념품 가게에도 마땅히 살것도 없고 -_ㅠ
기다리는 시간이 심심해요-
드디어 보딩시작-
활주로가 조그마해요.
보라보라로 가는 비행기입니닷 >_<//
모레아로 올때 타고 왔던 비행기보다는 훨씬 큰 크기지만,,
그래도 그닥 크진 않아요-
걸어가서 타면 됩니다 :D
프로펠러 뱅기 ♪
보라보라로 간다는 마음에 두근두근 합니다.
보라보라로 가는 비행기는 왼쪽에 앉아야 밖에 잘 보인대요-
창밖으로 3일동안 머물렀던 모레아가 보여요.
모레아- 안녕 ♬
점점 섬이 작아져요-
다음 공항의 활주로가 보입니다 :D
활주로가 아주 짧아보이는데도 뱅기가 뜨고 내리는게 신기해요-
계속 쳐다봐도 신기한 바다구경 :D
바다의 색이 시시각각 바껴요 >_<//
보라보라로 가는 비행기는 완행 비행기예요//
다른 섬들에도 들러서 갑니다-
여기는 아이아테 공항 :D
저희는 국외선 뱅기가 들어오는 날이 아니었는지, 현지인이 많이 타서 이 섬에서 많이 내리더라구요.
그래서 프로펠러가 없는 자리로 옮기기도 하공 ㅋ
잠깐 서서 다른 승객들이 타면 바로 출발해요 ♪
멀리 이제 보라보라가 보여요 >_<//
두근두근-
반가워, 보라보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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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02. 24.
모레아에서의 이틀이 순간처럼 지나고,
이제 보라보라로 가는날 :D
섭섭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고- ♪
우리 비행기는 오후 3시쯤이라, 오전에 체크아웃을 한 뒤
공항까지 데려다주는 픽업시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리조트 구경을 하기로 했어요 :D
비치에 있는 식당과 바다위에 있는 우리집을 매일 왔다갔다하던 길.
리조트에 있는 내내 흐리더니 떠나려니까 날씨가 맑아지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가득해요-
이 길 가운데에 있던 바-
성수기에는 열겠지만, 우리가 갔던 2월은 완전 비수기라 -_-;; 문이 닫겨 있었어요.
스노쿨링하고 요기서 음료수 먹으면 완전 맛났을텐데,,,
문을 여는 바는 비치에 있어서 잘 이용하지는 않았어요-
메인 풀장에서 놀았다면 바에서 칵테일 정도는 마셔주었을텐데 말이죠.
요 비치에서 워터빌라까지는 멀지 않아요-
사진찍으면서 구경하면서 걸어가도 5분이 채 안걸릴 거리일듯 싶어요.
완전 휴양지인 이곳에서는 걷는 일이 비치로 왔다갔다 하는일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비치에서 보면 워터방갈로가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방갈로 하나하나가 멀지는 않지만, 선덱에도 벽이 쳐 있고 나름의 사생활 보호는 되는 것 같아요.
더구나 비수기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다른 사람과 마주칠 일도 많이 없어요-
몰디브에 비해서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도 폴리네시아를 신혼여행지로 고른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했어요!
해변으로 오면 비치빌라들도 있어요-
비치빌라는 워터방갈로보다는 싸다고 하는데, 해변에 있는 이곳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앞으로 사람들이 지나다녀 신경쓰일수도 있겠지만, 개인 자쿠지도 있는 것 같고-
풀장도 가깝고 비치에서 바다로 바로 들어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 체크아웃날 안 사실인데,
이곳 방갈로에는 모두 지붕에 이렇게 태양열 발전기가 있더라구요-
어떨때는 팬이 빨리 돌고 어떨때는 늦게 돌고 그랬는데
아마 이 발전기가 전기를 많이 만들고 적게 만들고의 차이였나봐요.
식당을 가기 전 만나는 메인 풀장-
수영장이 하나 밖에 없어서 ㅋㅋ 메인이라기 보단 그냥 풀장이라고 해도 될것 같긴 해요.
우리는 햇빛에 탈까봐 선크림 바르고 꽁꽁 감추는데, 서양사람들은 등이 빨개지도록 선탠을 해요 >_<//
풀장 앞에 있는 데스크에서 스노쿨링 장비를 무료로 빌려주어요 :D
저희도 첫날 빌려서 방에다 두고 사용했어요-
데스크에 반납을 미리 해도 되지만, 그냥 방에다 두고 나와도 상관없는 듯 해요-
깊이도 많이 깊지는 않아요.
외국에는 FT 라는 단위도 많이 쓰니까 깊이를 두 개로 표시를 해두었나봐요.
1미터 정도라서 수영을 못하는 저도 왠지 빠지지 않고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것이 반대쪽에서 바라본 수영장 전경.
아마 바다가 없었으면 이곳에서 놀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집앞 바다가 너무 예뻐서 바다에서만 놀아도 즐거워요 :D
이 곳은 힐튼 모레아에 하나밖에 없는 식당이예요-
2층은 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고, 1층은 스파입니닷//
스파는 1시간 정도 이용하는데 25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사람들 후기를 보아도 가격에 비해서는 별로라고 했던 것 같아요-
저희도 이용하지 않았어요-
맛사지는 태국이 짱!! 태국가서 하세요- ㅋㅋ
식당 맞은편 바에는 포켓대도 있어서 지루할 때 칠수도 있어요-
저희도 픽업 기다리면서 한판 했는데 너무 못해서 구경하던 외국인이 뭥미 하고 가버렸어요 -_ㅠ
포켓볼은 외국 리조트에는 하나씩 있나봐요//
보라보라에서도 있더라구요.
식당 앞에는 제트스키도 주차? 되어있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머물던 내내 주차만 되어 있었어요-
스파 앞에 있던 해먹!
해먹 원래 편하지 않는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모레아에서 누워 본 해먹은 완전 편하더라구요 :D
누워서 낮잠도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왕 굳!
하늘을 보면 야자수 나무도 보이고-
정말 파라다이스 같아요 :D
리조트 구경을 하고나선 빈둥빈둥 하다가
모레아 공항을 통해 보라보라로 갈꺼예요 ♪
완전 설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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