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article search result : 6
2009/07/01
2009/01/05
2008/05/30


♪ 2009. 06. 28.


주말에 오랜만에 공연을 보고 왔어요 :D
댄스뮤지컬인 JUMP의 후속으로 나온 공연으로 추정되는 BREAK OUT!
동생 회사에서 회사판매로 저렴하게 나왔길래 밤샘의 피곤함을 무릎쓰고 다녀왔어요-
원래 R석은 5만원 정도인데, 저는 S석을 만원에 구매.
발권하러 갔더니 R석이 모두 팔리지 않은 것인지 R석에 앉을 수 있었어요.
왠지 다른 사람들 보다 싸게 예매한것 같아 뿌듯뿌듯!

BREAK OUT은 교도소에 있던 죄수들이 교도소를 탈출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춤으로 표현해내는 뮤지컬이예요.
대사가 많은 뮤지컬과는 달리 전세계 어느 누가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예전에 호주에서 뮤지컬을 볼 때에도 댄스 뮤지컬이라 대사가 없어 재밌게 볼 수 있었거든요.
JUMP랑 같이 종로의 전용극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데,
소극장이기도 하고 자리가 앞자리여서 그런지 배우 한명한명의 표정까지 모두 보여서 좋았어요.

BREAK OUT은 각종 춤 중에도 브레이크 댄스와 비트박스로 공연을 채워나가고 있었어요.
홈페이지에서도 에든버러에서 호평받았고, 해외공연을 한 사례도 소개하고 있더라구요.
B-Boy 공연들은 가끔씩 도심에서도 열리고 있지만, BREAK OUT은 스토리가 있는 공연이라 보기가 더 편한듯 싶었어요.
가끔가끔 나오는 비트박스도 완전 신기하공 >_<//
아카펠라나 비트박스나 이런 류의 공연을 볼 때면 항상 사람의 몸에서 어떻게 그런 소리가 나는지 신기할 따름이예요.

그렇지만 춤으로만 스토리를 이어가다보니 스토리가 빈약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았어요.
춤으로 이어진 공연이지만, 스토리에 상관없이 추는 춤들은 약간 생뚱맞은 느낌도 들었어요.
안무가 짜여져 있기도 하지만, 즉흥적으로 춤을 추는 느낌일 때는 왜 이런 것이 나오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관객을 즐겁게 해주려는 노력이 많이 보이는 공연이었어요.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인질극이라던가, 관객석 안으로 뛰어 들어가서 펼쳐지는 공연들.
관객과 함께 하는 공연은 무대에서만 펼쳐지는 공연보다는 항상 더 즐거운 것 같아요.

80분이라는 시간동안 쉴새 없이 춤을 추는 배우들은 굉장히 열정적으로 보였어요.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머리를 감은 것 같이 땀이 나는 배우들은 너무 보기가 좋았어요.

이 공연은 잘 짜여진 스토리가 아니라 그런지 먼가 2% 부족한 느낌은 들었어요.
물론 제가 브레이크 댄스를 즐기거나 힙합 문화를 좋아하거나 이런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들어요.
조금 더 탄탄한 스토리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예매사이트에서 하는 예매할인 이벤트를 통해서 본다면 그래도 볼만하다는 생각이예요.
아직은 문화생활에 너무 많은 돈을 쓰기엔 부담스러워서인지, 정가를 다주고 보기엔 조금 아쉽지만
할인된 금액이라면 이런 공연도 있구나 하면서 볼 만한 공연인 것 같아요.


그래도 오랜만에 공연 보니까 기분 좋아지는 하루였어요 ♪


BREAK OUT 전용극장 가는 길



BREAK OUT은 종로 시네코아 4층에서 공연하고 있어요.
지하 극장에서는 JUMP도 하고 있으니까
공연이 보고플 때 들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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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09/07/01 20:32
스폰지 하우스면 예전에 [용의자 X의 헌신] 봤던데 아닌가? 종로에도 있구나 ㅋㅋ
난 춤보다는 비트박스가 완전신기했어~ 근데 팜플렛에 보면 미녀3총사가 나온다고 하던데 왜 안나와 ㅠ
wrote at 2009/07/01 21:01
응 맞아 ㅋㅋ 체인이야
그냥 여자 3명 나온 것이 미녀였던 거야
자꾸 미녀에 집착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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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6. 04.


오페라하우스를 꿈꾸면서 가장 많이 생각했던 것 중 하나는
오페라하우스에서 꼭 공연을 하나 봐야겠다 생각했었어요.
아무래도 우리같은 외국인은 시드니를 떠올리면 오페라하우스를 떠올리게 되잖아요-



시드니에 갔더니 여기저기 모두 광고를 하고 있더라구요-
시드니로 떠나기 전 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http://www.sydneyoperahouse.com)에 들러서 
제가 가는 날짜에 공연하는 공연들을 찾아봤는데 그 중에 제일 잘 볼 수 있을 것 같은 공연으로 선택!
댄스뮤지컬이라 다른 대사있는 공연들보다는 훨씬 잘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에 ㅋㅋ
우리나라에서도 예전에 공연을 했었었는데, 세계일주중인 공연인건지 오리지널 공연팀이 호주에서도 공연을 하더라구요-

가위손이라는 영화를 뮤지컬화 시킨 공연이예요-
영화는 티비에서 하는 것 얼핏 본 기억밖에 없어서 대충의 이야기는 알았지만 -_-
하도 오래전 일이라 스토리는 잘 모르고 갔었어요.
가난한 여자친구 징징대고 있었더니 남자친구가 좋은자리에서 재밌게 보라고 선물해주었어요 :D
너무 좋아 >_<//



2006년 우리나라에서 공연할 당시에 광고하던 동영상이 있어서 찾아보았어요 :D



오페라하우스에 들러서 예약한 표를 찾았어요-
티켓 두장에 같이 영수증도 붙어서 나오네요.
저처럼 미리 예매를 해도 되고, 아니면 당일날 오페라하우스를 방문하면
팔리지 않은 당일 표를 할인해서 판매하기도 한대요.
그렇지만 이왕 보는것 좋은 자리에서 제대로 보고 싶어서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했어요 :D
제일 좋은 자리가 130AUD 정도-
예매수수료가 7.5AUD 붙더라구요.
제가 갈 당시의 환율이 천원 정도라 13만원 정도였는데 우리나라 뮤지컬 가격에 비하면 크게 비싼것은 아닌듯.
원래는 호주달러 환율이 7~800원대였으니까 우리나라보다 쌌겠어요 ㅋ



완전 두근두근 -
가위손 주인공의 이름이 에드워드예요 :D
티켓 한장의 가격이 130불이라고-



원래는 공연 사진 안찍으려고 했는데, 중간 쉬는시간에 사람들이 모두 찍길래 저도 한장만 찍어왔어요 :D
시드니오페라하우스 투어 중에도 사람들 다 찍으려니 생각하고 마음 편하게 -_ㅠ
설마 어글리코리안이 되진 않았겠죠 -_-;;



+ 공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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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12. 25.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오빠랑 저녁만 먹고 헤어진 탓에-
특별한? 데이트는 크리스마스날 했어요 :D

크리스마스 데이트라고 별건 없지만 평소와 다르게 뮤지컬을 보기로 했어요.
12월 초 볼만한 공연이 없을까 하고 찾던 중에 예약이 늦어 마땅히 괜찮은 자리가 없어서 고민중이었는데
마침 이 공연의 예약이 취소되었는지 괜찮은 자리에 두 자리가 비어있길래 얼릉 예약했어요.
꽤 오래전부터 공연을 하던 뮤지컬이라 그래도 먼가 있어서 오랫동안 공연하고 있지는 않을까 해서
어떤 공연인지도 잘 몰랐지만, 나름 부담없이 예약했어요-
명성이 높은 공연에는 왠지 별거 없더라도 먼가 있을것만 같아서요.

저희가 본 뮤지컬 넌센스는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등장인물도 5명만 등장하는 뮤지컬이었지만,
다른 큰 극장에서 공연되기도 하고 넌센스 잼보리나 조금 변경된 공연으로도 무대에 오른것 같아요.
2008년 크리스마스, 날씨가 무척이나 추웠던 날 대학로에 있는 창조아트홀로 향하는데
너무너무 추워서 -_ㅠ 좀 고생했어요.
예매한 티켓을 실제 티켓으로 바꾸는 매표소가 바깥에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크리스마스라 그런건지 줄 서 있는 사람들도 많고-

넌센스는 수녀원이라는 장소에서 다섯명의 수녀들이 엮어가는 이야기인데요.
소극장 뮤지컬인 것 치고는 꽤나 볼거리가 많은 공연이었어요.
조금 장난기가 넘치는 모습이었기는 했지만 짧은 발레공연도 있었고
다섯명이 맞춰서 추는 탭댄스,
그리고 뮤지컬의 기본인 노래와 춤도 :D
관객의 참여도 많이 유도하는 공연이라 나름 지루하지 않게 이어갈 수 있지 않았을까 해요.
크리스마스라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선물도 많이 주더라구요-

그렇지만 너무 추운곳에 있다가 따뜻한 곳에 들어가서인지,
이런 공연들은 저랑 잘 안맞는 것인지;; 조금 졸렸어요 -_ㅠ

전 역시 영화가 젤 재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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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09/01/06 22:07
기억 잃어버린 수녀가 제일 기억에 남는당.
복화술 오나전 신기햇어
wrote at 2009/01/12 13:40
응! 나름 재밌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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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12. 06.



지난주말에 있었던 SVP 연말모임에서는 대학로에서 소극장뮤지컬을 단체관람했어요 :D
단체관람이라고는 해봐야- 고작 5명 =_=;; 이지만;;
꽤 유명한 뮤지컬이라서 벌써 본 사람들도 있고 해서,
 아직 보지 않은사람들 중에 몇명 모여 관람했는데,
사람들 모두 재밌게 본 듯 해요 :D
공연을 본 날이 마침 이벤트 기간이라, 초연 당시 가격으로 보아서 더욱 뿌듯!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크리스마스 전날 일어나는 날들을 뮤지컬의 스토리로 가져가고 있어요.
모임을 주최했던 대장님 말에 의하면 뮤지컬 상도 받고 꽤 유명한 작품인가봐요-
동기들 중에서도 본 사람도 꽤 많았고- ㅋㅋ

무료병원이라는 배경안에서 병실에 입원해 있는 환자들과 자원봉사자, 의사
그리고 그 병원을 운영하는 원장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일들을 2시간 정도로 진행해가고 있어요 :D
영화처럼 회상장면을 스토리 중간중간에 넣어서, 처음에는 등장인물이 꽤나 많은 줄만 알았어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7명밖에 안되더라구요-
소극장에서 하는 공연이다보니 공연 규모가 커질 수가 없어서 그런 것 같았어요.

영화와 다른 연극의 묘미 중 하나는 중간중간 관객이 참여할 여지를 많이 남겨두는 것 같아요-
저희는 공연 중 집배원이 편지를 배달해주기도 하고,
장미꽃을 전해주기도 하고 +_+
주말이라 차가 막히기도 하고 일행 중 한명이 다른 볼일을 보느라고 조금 늦게 들어갔더니,
지정석에 앉지 못해서 -_ㅠ 뒷편 구석에 앉았는데 약간 아쉬웠어요.
물론 저한테 선물을 주지 않았을 가능성이 더 크기는 하지만 -_-+
그냥 왠지 뒤에 앉아 있어 그 기회가 더 없었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 ㅋㅋ

연우무대의 싸이클럽(http://club.cyworld.com/iloveyeonwoo)에 편지 신청을 하거나 하면
공연중에 실제로 편지를 받을 수도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공연에는 딸이 부모님을 공연 보여드리는 것 같았는데,
부모님께 편지를 써서 왠지 마음이 짠 하더라구요-



그리고 등장인물 중 한분-
사진에서 두번째 있는 분이신데요.
배역이 닥터리 였는데, 사진은 별로였지만 실제로 본 이 분은 나름 훈남 :D
같이 본 여자동기도 괜찮다고 하공 ㅋㅋㅋ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데는 가족만한 것이 없는지,
공연의 주제가 가족이라 그런지 더욱 공감가고 재밌었던 것 같아요 :D
추운 겨울, 좋은 사람과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은 공연이었어요-


♪ 줄거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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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08/12/15 21:47
대장님이라고 부르는거 완전 웃겨
은선이 쫄병가테
wrote at 2008/12/16 21:05
꺅! 나 쫄병 아니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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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와 나한테 주는 선물!
요즘 내가 여기저기 다니느라고 우리오빠한테 무심한듯 해서;
네이버뉴스를 보다가 뮤지컬 세일한다길래 물어보고 바로 예매!
호주 다녀와서 같이 보러 가기로 했다.
큰 극장에서 뮤지컬 보는건 처음인데 재밌으면 좋겠다 :D

포스터 좀 더 큰걸 찾고 싶었는데, 왠일인지 잘 안보인다 -_ㅠ


공연정보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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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08/06/14 00:01
가격대비 완전 만족했던 공연. 역시 머든지 기대를 안해야 더 잼나다니깐~

70,80을 위한 공연이래서 루즈할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음악과 함께하는
추천하고 싶은 공연인듯?
wrote at 2008/06/15 22:19
응 ^-^
나도 너무 좋았다..
우리 담에도 또 가서 뮤지컬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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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뮤지컬 알타보이즈를 보고 왔어요.
라디오에서 광고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GOD의 김태우씨가 나온다고 해서 기억했었던것 같아요.
학교 선배가 네이트온 이벤트에 당첨됐는데, 남자친구가 같이 간다고 하면 티켓을 주려고 했었는데 남자친구는 엄마랑 데이트 약속이 있어서 못갔어요.
그래서 선배랑 둘이 데이트 겸 뮤지컬을 보고 왔어요. 흐흐
전에 그리스 브로드웨이 판 보러가려고 예매 했었는데, 일이 생겨서 못가서 무지 아쉬웠는데 이번엔 공연도 잘 보고 돌아왔네요.
다만 시험기간이라서 압박이 좀 있긴 했지만요 =_=;;


알타보이즈의 내용은 머 그냥 그랬어요.
아직 전 문화생활을 많이 못해서 그런지, 이름있는 뮤지컬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좀 유명하다 싶은 공연은 사랑은 비를 타고 정도 -_-?
아직까지 뮤지컬은 공연을 보려면 가격의 압박이 엄청나서 보기가 너무 힘들어요 ㅠ
하늘에서 떨어지는 공짜표가 너무너무 갖고싶답니다 ㅠ_ㅠ

알타보이즈는 종교극의 색채가 많이 강한것 같았어요.
기독교 적인 이야기였는데, 알타보이즈라는 기독교 보이밴드가 공연을 통해서 죄지은 사람들을 구원해준다 머 그런 이야기였던것 같아요.
저는 무신론자라서 쬐끔 거슬리기는 했지만, 멜로디나 춤 같은걸 봐서 그럭저럭 재밌게 보고 왔네요.


배우들의 노래나 춤 같은건 대체적으로 만족했어요.
김태우씨의 노래 실력도 떨어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배우들의 연기나 노래는 너무 좋았어요.
왠지 김태우씨의 노래 실력이 딸리는 듯한 느낌; (저는 GOD 팬이 아니라 단순 제 생각)
처음에는 김태우씨가 맡은 알타보이즈의 멤버 "매튜"를 보고 있었는데 자꾸만 이분에게 눈길이 갔어요.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에 노래도 잘하고! +_+ 흐흐
5명이 나오는 뮤지컬 중에서 덩치도 제일 작았는데, 그 작은 몸에서 나오는 파워와 흡입력이 굉장한 사람 같았어요. 목소리도 맘에 들고 >_<

"마크" 역을 맡은 배우였는데, 이 역은 매우 감성적인 인물로 매튜를 짝사랑하는 역할이었어요. 알타보이즈에서 안무를 맡고 있기도 하구요.
집에 와서 정보를 쬐끔 찾아봤는데, 여름방학때 학원을 다니면서 많이 봤던 포스터인 피핀에서 피핀역을 맡았던 배우래요. 피핀도 괜찮은 뮤지컬이라는 말만 많이 들었었는데. 흐흐

이런 공연들을 가다보면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회사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삶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저 또한 수준이 높아져야 한다는걸 느끼곤 해요. 지금은 비록 그렇지 못하지만요.

이 공연을 보면서 든 생각은요.
우선 김태우씨가 나오는 공연이 아니라면 이렇게까지 성공하진 못했을것 같은 느낌이예요.
노래나 연기는 좋지만, 스토리가 그렇게 대중적이지는 않거든요.
별점으로 평가하자면 별 2개 정도?
기독교 외의 다른 종교의 사람이 공연을 보게 된다면, 거부감이 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물론 공연을 보기 전, 홈페이지나 기타 다른 곳을 통해 약간의 정보를 알고 갈테니 별로 그럴 사람은 없겠지만요.
저같이 무식하게 그냥 간 사람들은 그럴 수도 있겠다는 얘기예요 ㅋㅋ

그리고 또 하나 드는건, 기독교의 이기주의가 너무 심하다는 느낌 -_-?
곧 다빈치코드 영화가 개봉하잖아요.
그 영화에 대해서는 그렇게 상영반대를 하면서, 이런 기독교적인 문화는 권장하겠죠.
하나에 대해서 대놓고 찬성하거나 권장하지는 않으니, 다빈치코드처럼 사람들의 이슈가 되지는 않았겟지만요.
기독교 홍보 영화는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제가 안본 영화가 거의 다 이긴 하지만, 벤허 같은 영화도 그런 부류의 영화더군요 =_=;
요즘엔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시대인데, 종교단체도 수용할 것은 수용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언제까지 무조건 좋다고만 홍보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사람들의 생각은 변화해가는데, 어느 한 단체의 생각은 정지되어있다면 언젠가 도태될 뿐이겠죠.
사람들의 문화수준도 높아져 어느정도 무엇이 허구이고 사실인지도 판단할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너무 이기적인 기독교 단체를 생각하니까 왠지 씁슬해져서 한마디 남깁니다.
글을 너무 못써서 생각이 너무 지저분하고 정리가 안되네요 ㅠ

알타보이즈 정보 더보기

tagged with  뮤지컬, 알타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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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wrote at 2006/04/25 16:42
나두 보고 싶었던건데..... 근데 마크는 동성애자냐? ㅡ.ㅡ
wrote at 2006/04/25 22:46
ㅋㅋ 마크는 좀 동성애 역할 비슷;
매튜가 마크를 구해줘서 매튜를 좋아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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