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12. 10.



오랜만에 오빠랑이 아닌 다른 친구와 영화보기!
공짜영화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오빠라 영화를 보러 갈까 했지만,
요즘 너무너무 바쁜 오빠는 시사회가 열리는 날에도 12시까지 야근을 하느라고 -_-;;
성혜랑 오랜만에서 영화를 보았어요-

요즘 티비에서 이 영화 주인공들 엄청 나오는듯 하긴 해요.
월요일에 놀러와에서도 보고, 어제 집에 가서 티비를 켰더니 해피투게더에서도 나오고.
다른 티비 프로그램에서도 또 나왔겠죠-

종로까지 가서 영화보느라고 고생했는데, 비까지 와서 좀 날씨가 꾸물꾸물하긴 했어요.
요즘 멍때리면서 보는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것도 멍때리며 봐도 좋을 것 같은 영화라 약간 기대도 하고.
또 왠지 광고를 많이 하고 있어서인지 뜰것 같은 느낌도 있었는데,
영화를 끝나고 나오니 왠지 좀 낚인듯 -_-;;

항상 영화홍보를 할 때는 여배우 3명이 주인공인것 처럼.
또 한 남자를 공유하는 3명.
이런식으로 홍보를 해왔는데 실제로 영화를 보고 나서의 느낌은 모야 이건! 이런 느낌?

스포일러라도 보겠다면,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하길래, 이 영화는 왠지 크리스마스의 느낌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었는데
굳이 이 시기에 개봉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생각도 조금은 들어요.
강혜정은 이 영화를 촬영하던 중에 타블로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해서 약간 화재가 된 것 같기도 하고.
한채영은 영화내내 예쁘고-
허이재는 좀....... 그냥 더 예쁜 배우가 나왔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나의 개인적인 생각.
아님 살을 더 빼던가;;
내 얼굴도 왕만한 처지에 남들을 얘기할 처지는 아니지만, 왠지 얼굴이 너무 커보여 안타까웠음 ㅠㅠ

장면장면 재미있는 장면도 있기는 하지만,
로맨틱코미디가 좀 그런것인지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엔 좀 모자란.
그냥 조금은 평범한 로맨틱코메디의 영화.

저처럼 생각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보면 괜츈할 듯한,
심심풀이 시간때우기 용으로 보면 좋을 것 같은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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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09/12/11 23:18
은선이의 법칙1.
은선이가 공짜로 물어오는 영화는 기대보다 재미가 없다. [emoticon=007]
wrote at 2009/12/12 00:42
이제 오빠 안데려가 [emoticon=002]
NYA 
wrote at 2009/12/12 14:18
난 생각보다는 나름대로 재밌었어 ㅋㅋ 별 기대를 안 해서 그런가;;
wrote at 2009/12/13 13:55
무난한 영화인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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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11. 28.



이번 주말에는 청담동에 예물을 하러 간 김에,
오빠랑 엄마랑 어머님이랑 함께 식사를 하러 들렀어요 :D
결혼준비 하다보면 청담동에 자주 가게 되는데 생각보다 어딜 가서 밥을 먹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반가운 이벤트라 응모했는데, 당첨되어서 함께 식사를 하러 갔어요.



제가 가본 한식당 중엔 나름 모던하면서도 캐쥬얼한 분위기라서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고 깔끔한 분위기가 맘에 들어요-
가운데 연못(?) 왠만한 한식당에 다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좌석마다 간단하게나마 파티션이 있어서 이것도 맘에 들더라구요.



메뉴판은 겉면이 한지라서, 모던하면서도 한국적인 느낌이 나요-

저희가 먹은 요리는 수묵화코스!
2명은 레뷰이벤트에서 제공받고 2명은 같은 코스로 주문해서 식사하였어요-
메뉴는 이렇게 나오네요.


수  묵  화  코  스
SoomukHwa Course


계절죽
Seasonal Porridge 

산뜻한 과실소스와 오색 야채 샐러드
Special Vegetable Salad In Zesty Fruit Dressing

떡쌈 연어 말이
Salmon Roll with Rice cake

참살이 쌈 (웰빙쌈)
Mixture of Shredded Fermented Bean (Natto), Raw Tuna and Vegetables served with Dried Seaweed

구절판
Mixture of Shredded Beef, Seafood and Vegetables served with Thin Crepes

활어 회무침
Sashimi

수묵화전
Korean Style Pancakes with Special Sauce

계절 별미탕
Seasonal Korean Style Stew

맥적구이
Stone Grilled Ground Pork Sirloin with Special Miso Sauce

찹쌀 꼬치 불고기 (국내산 한우)
Korean Style Seasoned Beef (Bulgogi) grilled with Mochiko Flour on a Skewer

정찬과 약탕밥
Healthy Herb Steamed Rice served with Side Dishes

후식
Dessert



미리 예약을 하고 찾아간터라 자리에 세팅이 미리 되어있었어요-
오리에 놓여있는 놋수저가 예쁜 것 같아요.
옆에 작은 숟가락은 계절죽을 먹을 때 사용하고, 나머지는 모두 놋수저로 식사를 하라고 안내하더라구요.
파란색 글라스에 따뜻한 둥글레차도 계속 따라주어서 추운 겨울날에 좋은 것 같아요.



코스요리의 시작은 죽으로-
요건 연밥죽인데 처음 먹어봐요.
사실 연밥도 먹어본 적 없는데 =_=;; 죽도 고소한 맛이예요.
먼가 익숙한 맛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연근튀김을 올린 유자드레싱의 샐러드
야채가 신선해서 그런지 건강한 맛이 나요-



요건 연어 떡삼말이-
연어를 평소에 좋아하지 않아서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하나씩 먹는 메뉴라서 하나만 먹어보았어요 :D
요것도 유자드레싱을 곁들여 먹는 것이다 보니 식사전에 입맛을 돋구어 주는것 같아요.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메뉴인 참살이쌈이예요-
이 곳에서만 볼 수 있어서인지 직원분이 안내하면서 요렇게 다 비벼주시더라구요.
참치회를 초장에 무친 회무침과 낫또, 마, 야채와 같이 비벼서 김에 싸먹으면 되는 것이예요.
청국장보다 낫또가 냄새가 덜나서 한식집이지만 낫또를 사용하고 있대요.
저는 청국장도 좋아하지않고, 참치회도 좋아하지 않아서 -_ㅠ
회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요건 구절판 :D
예쁜 색깔의 밀전병에 야채를 싸서 겨자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되는 그런 요리예요.
색깔이 여러색이 나오길래 다른 맛인 줄 알았는데, 어떤 색이든 큰 차이는 없는듯 해요-
겨자소스라고 안내된 소스는 겨자맛이 강하지 않아서 소스를 듬뿍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D



우리 가족이 좋아하지 않는 회무침.
초장이랑 와사비가 꽃모양으로 그려져서 나와서 괜히 푸드아트다이닝 이라고 하는게 아닌가 싶은.
저도 오돌오돌 씹히는 회는 좋아하지 않는데, 저도 먹는 무난한 회로 나와서
할당량 정도는 먹을 수 있었어요 :D
무채와 함께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요 전이 수묵화전이래요-
이름처럼 전에 꽃이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소스가 꽃으로 그려져있더라구요 :D
핑크색은 비트로 만든 소스, 초록색은 녹차, 줄기는 유자로 만들었다고 안내를 해주셔서
식사를 하면서도 왠지 더 몸에 좋은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요.



수묵화전과 함께 나온 들깨버섯국-
들깨가 들어가서 그런지 약간 죽 같은 느낌도 나고,
버섯이랑 떡도 들어가 있어서 배불배불해져요.
엄마도 그렇고 아침에 요거 한그릇 먹고 가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딱 그런 느낌!



드디어 나온 고기 :D
고기 완전 좋아요 >_<//
고기 먹길 기다리느라고 코스요리 내내 기다렸네요-
이 고기는 양념한 고기를 구워서 부추와 함께 먹으면
느끼하지도 않고 고기 냄새도 안나고 완전 맛나네요-



남기지 않고 돼지고기를 다 먹은 후에 나온 떡갈비-
고기를 가지고 나와서 테이블 위에서 불을 피워주니까 왠지 더 좋아요.
고기만 먹으면 조금 느끼할 수도 있겠지만, 요 아이는 안에 버섯도 있어서 몸에 좋은 것 같은 느낌.



고기 다 먹고 나온 식사 :D
사실 완전 배불배불 해서 못 먹을것 같았지만,
그래도 밥 완전 좋아서 꾸역꾸역 먹었어요-
강된장이랑 비벼서 김치랑 반찬이랑 먹으면 몸이 건강해지는듯한 느낌!
깔끔하게 나와서 엄마도 어머님도 좋아하셨어요.



약탕기에 밥하는거 처음 보았는데, 다 먹고 누룽지까지!
누룽지 먹을라고 밥도 남기고 누룽지까지 모두 다 먹었어요 헤헤



마지막에 나온 후식-
복분자차와 유자샤벳.
유자샤벳은 유자의 쓴맛만 뽑아둔 맛이긴 했지만,
복분자차는 완전 맛나게 잘 먹었어요 :D



나오는 길에 전시되어 있던 그릇들-
요런 그릇에 음식이 담겨 나오는데 투박하기는 한 모양이지만, 그 나름대로 너무 예뻐서 집에 가져오고 싶엇;;;

사실 오빠랑만 가면 부담없이 먹었을텐데,
엄마랑 어머님이랑 같이 가다보니까 너무 허름한 곳은 좀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막 완전 부담스런 가격도 아닌데 깔끔한 코스요리가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완전 격식차리는 식사 대접으로는 약간 캐쥬얼 하지만,
특별한 날에 특별한 식사를 하러 방문하기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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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1동 | 서울 강남구 삼성동 78 (영동대로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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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09/11/30 01:20
옷 저도 레뷰 포인트 모은걸로 한번가봐야하는데 잘봤습니다.

그나저나 코코로님 스킨 쓰시는 분 오랜만에 뵙네요.
저도 예전 코코로님 작품 놋치 사용중입니다. ^_^~! 반가워요
wrote at 2009/12/01 11:16
저도 블로그 구경가려고 했더니,,,
없는 주소라고 나오네요 ㅠㅠ
BlogIcon NYA 
wrote at 2009/11/30 09:47
우왕;; 예물하러 간 김에 겸사겸사 가다니..ㅎㅎㅎ
근데 어머님 있는데도 리뷰용 사진을 다 찍은 은선이의 대담함!!
wrote at 2009/12/01 11:16
근데 맘놓고는 못찍겠더라 ㅠㅠ
그래서 얼릉얼릉 찍느라고 힘들었어;;
라그 
wrote at 2009/11/30 22:06
여긴 내 스타일 아님;
회가 두종류나 나오고;; 고기요기는 그저 그랬어 [emoticon=017]
wrote at 2009/12/01 11:17
난 고기 맛나던데-
회 대신 고기를 더 주면 좋았을텐뎅 ㅋㅋ
왕방 
wrote at 2009/12/05 13:33
너무 이쁘네용!!
먹는재미보는재미 두가지를 다 충족 시켜줄꺼 같아요!
아 맛있겠당!! 아 구절판~ 오늘은 구절판을 해먹어 봐야겠어요!
wrote at 2009/12/06 20:41
우왕 굳-
저는 구절판 먹는밖에 못하는데,,
요리까지 할 줄 아신다니 완전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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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11. 15.




요즘에는 주말에 먼가 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오랜만에 청담보살 이벤트 당첨되서 오빠랑 영화한편 보기로 :D

사실 예고편 보고 사람들 후기 보고나서 봐야지 하고 찜해놨던 영화인데,
공짜로 보게 되어서 왠지 뿌듯-
요즘에는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점점 심해져서인지 생각하고 이런것보다는
아무생각없이 볼 수 있는 단순한 영화나 드라마가 좋아요-
그래서 요즘 완전 인기라는 아이리스도 안보고 -_-;;

박예진이 처녀보살로 나오지만, 굳이 꼭 보살이야기라기보단 그냥 로맨틱코메디.
박예진은 패떳에 나오던 것처럼 예쁘게 나오는듯-
박예진 좋아하는 사람이 보면 좋아할만한 영화인것도 같다.
임창정은 예전 그대로의 이미지처럼 찌질한 그런 역할.

영화는 딱 예고편 만큼의 영화.
돈주고 보면 조금 아까울 것도 같고-
나름 까메오는 많이 나오지만, 초딩들이 볼만한 유치한 영화란게 내 생각.


tagged with  리뷰, 박예진, 영화, 청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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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NYA 
wrote at 2009/11/26 16:05
네이버 평이 그닥 좋지는 않더라고.. 그냥 예고편 만큼만 기대하고 보면 될듯?ㅎㅎㅎ
wrote at 2009/11/26 18:03
오빠가 자꾸 재미없는것만 물어온다고 모라고 해 -_-+
휴휴- 모 재밌는거 없나,,
라그 
wrote at 2009/11/27 08:54
나 이영화 보면서 딱 한번 웃었음;
wrote at 2009/11/27 10:04
그래도 공짜로 봤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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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10. 25.


지난 주말 오랜만에 오빠랑 영화를 보러 갔어요-
내사랑 내곁에를 시사회로 보고 난 이후니까 나름 꽤 오랬동안 영화를 못 본듯.
게다가 영화보면서 9000원을 다 내고 보니까 조금 아깝기도 하고 ㅠㅠ

굿모닝프레지던트는 예전에 장동건이 영화를 찍는다고 할 때부터 관심가지고 있기도 하고.
오빠는 장진감독을 좋아해서, 영화개봉을 하자마자 보고 왔어요.
몰랐는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기도 하더라구요-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도 또 가보아야 겠어요 ㅋ

이 영화는 영화포스터에서도 알 수 있듯 3명의 대통령의 이야기예요.
사실 대통령이라는 사람을 연예인처럼 자주 이름을 들먹이기는 하지만,
저는 직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이 영화는 대통령도 하나의 직업을 가진 개인이라는 시각에서 접근을 해서인지
대통령도 그냥 소박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예고편에 비해서 영화자체가 소박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고 해야할까.
그래서인지 실제로 이런 대통령이라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영화속의 대통령은 어쩌면 우리 대통령도 이런면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인간적인 사람이었어요.
우리나라 대통령이 실제로 그랬다면 또 지금처럼 비난하고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대통령 이야기지만 너무 정치적이지만도 않으면서도,
장진 감독의 영화 특유의 색깔처럼 쉽고 재밌게 풀어낸 듯한 느낌이예요.
그냥 한번 웃고 지나갈 수도 있을 것도 같고.
어쩌면 우리나라의 대통령들에게 어떤 메세지를 보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자신의 복권 당첨금 200억이라는 넘는 돈을 기부하는 등 청렴결백한 대통령이면서도
비자금으로 구속된 전직대통령을 사면해주면서 전하는 메세지나,
북한과 일본의 군사적 갈등을 당당하게 풀어나가지만
어린 아들이나 첫사랑에게만은 쩔쩔매는 대통령도 참 인간적인 느낌.
그리고 첫 여성대통령이라서 다른 점을 느낀 건 아니지만,
여성대통령이라는 아내에 가려진 영부군도 나름대로 공감이 가는 영화였어요.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라서 세 대통령의 스토리가 막 이어지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빵 터지는 웃음이 있는 코메디 영화도 아니었지만
우리 대통령도 이런 면을 가지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따뜻한 영화였던 것 같아요 :D
스펙타클한 액션신이나 배우들이 완전 망가지는 그런 장면은 없지만,
그래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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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09/10/29 22:13
빵~ 터지는건 없지만 영화보는내내 즐겁고 보고 나서도 간만에 기분이 깔끔한 영화. 강추!
wrote at 2009/10/30 09:31
응 나도 그랬어 ㅋㅋㅋ
BlogIcon NYA 
wrote at 2009/10/30 13:01
난 제일 웃겼던게... 마지막 쯤이었나? 다른 대통령들이랑 영부인들은 다 피부관리 해줬는데, 자기만 피부관리 안 해줬다고 한 이순재 ㅋㅋ
wrote at 2009/10/30 14:08
응// 것두 잼났어-
고두심이랑 임하룡이랑 다리에서 춤추는 장면도 좀 멋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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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09. 04.



오랜만에 보러간 시사회-
원래의 계획은 금요일이라 칼퇴해서 데이트하고 영화를 보려고 했는데,
급 에러가 나는 바람에 조금 늦게 퇴근해서 -_ㅠ 저녁으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해결하고!

종로의 서울극장에서 시사회가 있었는데,
서울극장 처음가봤는데 완전 크긴 크더라구요.
아마 거의 시사회 전용인듯-
저희가 갔을 때도 제가 뽑힌 레뷰 말고도 코스모폴리탄, MBC 등의 다른 회사에서도 함께 시사회 진행중.
이 영화 시사회를 완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 보다 나이가 들면서 확실히 가벼운 영화가 좋아져서,
로맨틱코메디라는 장르가 더 맘에 들기도 했어요.

영화는 아직 저는 보수적인 면이 많은가봐요.
서양사람들은 아무래도 성에 대해서 개방적이기는 해서 그런건지
영화 내에 시각적으로 야한 부분이 있는건 아니지만,
단어 때문에 이 영화가 19세가 된 듯 해요-
영화를 보고 나왔을 때 완전 새롭다 이런 느낌도 아닌
그냥 어정쩡한 생각이 들었다고 할까;;;

물론 사람의 시각차는 있는 것이니까 감안을 해야하겠지만-
저는 이 감독의 영화 금발이 너무해 같은 로맨틱코메디를 좋아하는 데 반해서
이렇게 솔직한 영화는 왠지 그냥 마음이 불편한.... 느낌??
남자주인공인 제라드버틀러가 극중에서 말했듯이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 보다
체리맛 젤리안에 있는 여자들을 더 좋아한다는것.
물론 솔직한 이야기이긴 하겠으나 여자인 나의 입장에서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맘에 드는 남자를 사로잡기 위해 그의 맘에 들기 위해
자신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다가가는 캐서린 헤이글이 귀엽기도 했지만.
평범한 기존의 로맨틱코메디랑은 다른 느낌의 로맨틱코메디의 영화예요.

다만 영화의 내용이
시작하는 연인들이 보기에는 너무 적나라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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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09/09/22 09:54
잼있는 시사회좀 물어와 [emoticon=046]
wrote at 2009/09/22 22:35
어디서 생떼야- [emoticon=036]
혼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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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07. 26.



요 제니스웰 화이트닝 세럼을 얼마전 포스팅에서 소개했었어요 :D
화이트닝에 관심많은 우리오빠한테 입양보냈었는데, 그 결과를 소개해볼까 해요-
요 제품 사진은 제니스웰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요 제품의 모양이나 느낌 등은 지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렸었어요.

요 아이들의 특징을 좀 더 소개해드리면 아래 박스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아요-

미백, 각질 관리, 보습 기능을 부여하여  기미, 잡티 등 색소침착을 막아주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입니다.
비타민 C 유도체가 내외적 자극에 의한 색소침착을 막아줍니다.
오렌지워터, 사과추출물이 묶은 각질을 탈락시켜 환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워줍니다.
수분젤 타입으로 흡수력이 뛰어나고, 사용 후 끈적임이나 남는 느낌이 없습니다.

* 요정보는 제니스웰 홈페이지 상품정보에서 가져왔어요.


요 아이를 사용하기 전의 상태를 우선 보여드려요.


요사진 올리고 나서도 깜짝 놀랐;;;
사실 기미나 요런것들 좀 심하다고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_-;;
막상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니 본인도 놀라고 저도 놀라고-
하이치올씨 먹여야 겠다고 고민중이었어요.



요아이를 보내면서 2주동안 열심히 쓰라고 했더니
말 잘듣고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썼다고 하더라구요-
바르고 난 느낌도 끈적끈적하지 않아서 좋았구요.
제가 봐도 BEFORE와 AFTER가 달라진 것 같아요 :D
색소 침착도 조금은 나아진 것 같구요-
콕 찝어 말하지 않더라두 사진만으로도 차이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사용한지 2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꾸준히 쓰게되면 더 좋아질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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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09/07/26 15:54
웁쓰 포샵한거 아니야? 그냥 눈으로 보면 저정도로 많이 차이 나지는 않는데 [emoticon=100]
wrote at 2009/07/29 00:55
사진 찍을 때 빛이 틀렸나봐- ㅋㅋ
wrote at 2009/09/05 02:04
이거 왠지 자작의 향기가 너무 강하게 난다.ㅋㅋㅋㅋㅋㅋ
wrote at 2009/09/06 21:05
자작은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사진이 저렇게 찍혔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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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07. 23.



제가 요 갈색병 에센스 체험을 하고 있는 사실은
제 블로그를 가끔씩 놀러 오시는 분들은 아실거예요.
오늘이 2주간의 체험을 보고하는 날이라 2주간의 경험을 말씀드릴께요 :D

에센스계의 신이라 불리는 요 갈색병 에센스를 받아보고선 크기에 좀 실망을 하긴 했었는데요.
요 작은 병 안에 에센스가 꾹꾹 눌러 담겨져 있는지 2주간 썼는데도 생각보다 양이 잘 줄어들지는 않더라구요.
에센스 이름에 나이트 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서인지 처음에는 밤에만 바르다가
나중에는 아침에도 바르고 그랬는데도 제 피부가 잘 안맞는 것인지
환경적 요인인지 생각보다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더라구요.
예전에 아이디얼리스트를 쓸 때는 정말 바르자마자 피부 느낌이 보들보들해서 너무 좋았었거든요.

물론 2주간의 체험기간 동안 저의 환경이 조금 안좋기는 했어요.
제 피부는 알콜에 대해서 무한반응을 하고 있는데,
지난주 월요일에 프로젝트 오픈으로 인해서 오픈 축하 회식을 하느라고 -_ㅠ
금주 하고 싶은데 회사생활을 하면서는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피곤하거나 술을 먹게 되면 트러블 만땅 생기는 피부라 -_ㅠ
BEFORE와 AFTER를 비교 하기가 좀 애매한 상황이긴 하지만
그래도 밤샘근무와 힘든 회식을 거치고도 요정도라면 갈색병의 힘일까요..?

눈뜨고 보기 힘든 비교샷


에센스계의 신이라지만 화장품은 화장품이예요-
약같은 효과를 바라면 안될 것 같은 생각!
화장품의 효과를 바라기 보단 금주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요런 습관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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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09/07/26 12:06
맨날 술먹으니까 그렇지
wrote at 2009/07/26 15:21
돈 버니라고 그래 [emoticon=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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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07. 15.

요즘 비가 너무 많이 오기는 하지만 여름은 여름이예요.
여름이 오면 항상 고민되는 화이트닝!
선크림을 매일 바르고 나가기는 하지만 걱정은 걱정이예요.
그러다 만난 제니스웰 화이트닝 VC세럼!
오늘은 요아이를 소개해볼께요.



요아이는 기존의 제니스웰 화이트닝 세럼의 리뉴얼판 상품이예요.
30ml의 양으로 한손에 딱 잡히는 크기의 상품이예요.
기존에는 화이트 투명 용기에 들어있었다고 하는데, 비타민을 보호하기 위해서 새 제품은 갈색병으로-
자외선으로부터 비타민을 지켜서 피부에 흡수 될 수 있게 하고 있어요.
홈페이지(http://www.zeniswell.com/) 등이나 여러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구요.
가격은 32,000원/30ml 예요-



요 아이는 스포이드 타입으로 제품을 덜어내는 타입이예요.
아직은 이런 스타일이 편하지 않아서 -_ㅠ 그냥 저는 펌핑타입이 좋아요. -_ㅠ
그렇지만 이렇게 쓰면 손이 닿지 않으니까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지요.
익숙해지면 편할것이라 생각해요 :D



완전 투명한 액체예요.
향은 상큼하니 기분좋아지는 과일향 :D
묽은 알로에겔 같은 질감이예요.



손등에 펴발라보니 굉장히 가볍게 흡수가 되요-
여름에 쓰기 딱 좋은 느낌.


몹쓸 BEFORE 샷


화이트닝의 효과는 다음 포스팅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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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09/07/15 16:40
영운씨..빠른 쾌유 빌어요-ㅋㅋㅋㅋㅋ
wrote at 2009/07/15 16:43
우리 오빠 버럭할라나 [emoticon=012]
라그 
wrote at 2009/07/16 09:00
사진 장난아닌데? 무슨 불치병있는 사람가테.. 게다가 8자 주름까지 [emoticon=038]
wrote at 2009/07/17 09:19
너무 적나라하지;;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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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07. 12.

이번 17일에 새로운 갈색병 에센스가 출시된다고 해요.
저도 운이 좋아 미리 받아서 체험해 볼 수 있었어요 :D



집으로 배송되어 온 에스티로더 갈색병 에센스 샘플!
에센스 계의 신이라고 불리는 갈색병 에센스는 아직 한번도 써보지 못해서 기대 만땅-
새로 나온 갈색병 에센스의 이름은 Advanced Night Repair
풀 네임은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리커버리 콤플렉스
길기도 해요 -_ㅠ



정품이 아니라 15ml 샘플이라 손으로 잡아보아도 꽤나 작죠-
완전 미니어쳐 같아요.
17일에 출시되어서 백화점에서 판매될 정품은 늘 나오던대로 50ml
가격은 145,000원으로 만만한 가격은 아니예요 -_ㅠ

135,000원인 현재 갈색병 에센스 보다 조금 더 비싸졌죠-
좋은 성분이 들어갔으리라고 굳게 믿어보아요.



포장은 꽤나 꼼꼼하게 배송되어 왔어요.
회사에서 택배를 받아 껍데기는 버려버렸지만, 껍데기에도 뾱뾱이 보호
요렇게 작은 상자안에도 뾱뾱이가 가득-
아무리 높은 곳에서 던져도 절대 안 깨질 것 같이 배송되어 와서 깜놀 했어요-
생각보다 포장이 많았거든요.



집에 있는 면세점에서 구입한 아이들이랑 찍어보았어요.
갈색병 에센스는 전에도 포스팅 했지만, 써보고 싶어서 오빠네 형이 외국 학회 가실 때 부탁했던 것이에요.
초록색 병은 아이디얼리스트 :D
요 아이를 써보고 맘에 들어서 갈색병 에센스도 구입하게 되었어요.
100ml 아이들과 비교하니까 크기가 완전 작죠-



아이디얼리스트와는 다르게 갈색병 에센스는 스포이드로 바르는 타입이예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스포이드로 되어 있는 타입은 바르기가 좀 힘든 것 같기도 해요 -_ㅠ
아직 이런 스타일을 그닥 써보지 않은 탓이겠죠-
정품의 스포이드도 이렇게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요 스포이드는 끝이 조금 꺾인 모양이더라구요.
일부러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방향만 잘 조절해서 들고 있으면 에센스가 밑으로 흐를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제 손등에 조금 덜어보았어요.
색깔이 갈색병 에센스에 맞게 연갈색을 띄고 있어요.
영양이 가득한지 자기들 끼리 잘 모여있더라구요.
향은 의도적으로 이런 향을 내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약재 같은 향이 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쌍화탕 향 같기도 -_-;;
아이디얼리스트를 쓸 때는 바르면 바로바로 피부가 보들보들해진다는 느낌이었는데,
요 아이는 솔직히 아이디얼리스트만큼 보들보들한 느낌은 아닌 것 같아요.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어서인지 촉촉한 느낌은 들어요 :D
요 아이는 피부재생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두고보겠어요!


몸소 느낌 체험은 다음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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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09/07/13 08:50
첫번째 사진보고 작은거 몰랐는데 100ml랑 비교하니까 완전 꼬맹이다
wrote at 2009/07/13 09:52
응 완전 꼬맹이야
금방 다 쓰겠어-
wrote at 2009/07/13 15:27
그래도-아침저녁으로 쓰는데 양은 금방 안주는것 같아-쪼아쪼아
wrote at 2009/07/13 17:26
나는 캡슐이랑 같이 써서 그런가
더 잘 안줄어드는 느낌이야 ㅋㅋㅋ
이제 오픈했으니 피부관리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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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07. 07.


오늘은 아덴의 캡슐을 소개해볼께요 :D
제 제품은 세라마이드 골드 울트라 리스토러티브 캡슐이예요.
세안하고 스킨으로 피부 정리 후에 발라주면 된답니다.


캡슐 하나하나는 요렇게 진주 모양에 꼭다리가 달린 모양으로 생겼어요-
저 꼭지를 돌려서 잘라내면 에센스가 나오는 형태예요.
물론 빨리 사용하면 좋겠지만, 하나씩 개봉할 때 마다 새 제품이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요.

게다가 한번 사용하게 될 때마다 다른 에센스와는 달리
요 캡슐 하나를 다 쓰게 되니까 항상 정량을 지켜서 사용하는 느낌!
그래도 캡슐 하나에 들어있는 에센스의 양이 꽤나 많아서
얼굴 왕 큰 제 얼굴에도 충분해요-



사진으로 찍어보려고 손에다 덜어보았어요.
현재는 그냥 얼굴에 바로 짜서 사용하는 중이예요.
손에다 덜어보니 노란색의 오일같은 느낌.
원래 오일리한 느낌 안좋아해서 완전 깜놀했어요- ㅋㅋㅋ



손등에 바른 후의 모습이예요.
번들번들 한 느낌이 들어서 처음엔 맘에 안들었었어요. -_ㅠ



흡수하는데 다른 에센스보다는 약간 시간이 걸리지만,
흡수 되면 완전 산뜻한 느낌!
이 에센스가 언제 미끌미끌했나 하는 느낌이더라구요.
향은 특별한 향이 없는 무향인듯 싶어요.
저는 무향 화장품에 익숙해져서 괜츈한듯-


부끄러운 비포샷


요 제품의 효능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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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09/07/07 21:29
저런 비포샷을 남기다니 그대의 용기에 찬사를~ [emoticon=091]
wrote at 2009/07/08 11:24
혼나 [emoticon=048]
wrote at 2009/07/08 13:56
ㅋㅋㅋㅋㅋ글보다 리얼한 캐릭터
wrote at 2009/07/09 15:45
부끄럽다 [emoticon=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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